1. 특검, 이재용 '추가수사' 증거수집…황성수 전무 전격소환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이를 만회할 새로운 증거수집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특검팀은 20일 오후 대한승마협회 부회장인 황성수 삼성전자 전무를 전격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그는 일단 참고인 신분인 것으로 전해졌다.그는 '비선 실세' 최순실 씨와 이메일을 주고받으며 최 씨가 독일 현지에 세운 회사와 삼성전자의 계약을 논의한 인물이다.

 



2.구속 여부 앞둔 조윤선, 장관직 사퇴 안 할 듯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으로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구속 여부 결정을 앞두고 있는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장관직을 사퇴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20일 문체부 고위 관계자는 조 장관의 사퇴 여부와 관련해 "그러진(사퇴 의사를 표명하진)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조 장관이 장관직을 유지한 채 구속될 경우 영장실질심사제도 도입 이후 현직 장관으로서는 처음 구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부촌의 역설...서울내 빈집 최다지역은 강남

서울에서 가장 빈집이 많은 지역은 대표적 부촌인 강남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천구 빈집의 약 30배에 달하는 규모로 논현동 등 빌라 밀집지역과 노후 재건축 아파트가 몰려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사람이 살지 않는 집이 적지 않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아울러 이른바 ‘악성 빈집(신축 5년 이하 아파트 공가)’이 가장 많은 지역은 도심 지역인 서대문구로 조사돼 눈길을 끌고 있다.20일 서울연구원이 통계청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2015년 기준 서울 지역 빈집은 7만9,049가구로 집계됐다. 




*출처 : 네이버뉴스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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