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G 없다고 중국폰 과연 통할까?” 샤오미 20만원대 5G폰 또 출시
“LG스마트폰 빈자리, 이번엔 ‘홍미노트10 5G’로 도전!”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한국 시장을 끊임없이 두드리고 있다. 이번엔 20만원대 초저가 5G(세대) 스마트폰 ‘홍미노트10 5G’를 선보인다. 샤오미는 꾸준히 한국 시장에 신제품을 내놓았지만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했다. 흥행에 전부 실패했다. LG스마트폰의 철수에도 삼성전자와 애플로만 고객들이 몰리고 있다. 중국 스마트폰에 대한 낮은 인지도 때문으로 보인다. 그런데도 샤오미는 한국 시장을 계속 공략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의 홍미노트10 5G 스마트폰이 지난달 17일 국내에서 전파인증을 획득했다. 통상 국내 전파인증 획득을 통과하면 한 달 안에 제품이 출시된다. 홍미노트10 5G의 출시가 임박한 셈이다.
2. "나랏빚 좀 갚자"는 홍남기...'최대 20조원대' 현금지원 줄어들듯
정부가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추경을 통해 나랏빚도 일부 갚을 것을 주문했다. 적자국채 없이 기존 국채를 일부 상환하는 데 초과세수를 쓸 경우 당초 최대 20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던 전국민 위로금 또는 재난지원금 등 현금성 지원 규모가 종전 예상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3. 20년전 강도 강간 사건 ‘휴지 뭉치 속 DNA “범인과 일치”
제주도에서 20년 전 벌어진 연쇄 강도강간 사건의 범인을 공소시효 만료 하루 전에 기소한 사건과 관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연구관이 “DNA 정보가 범인과 일치한다”고 증언했다. 제주지법 형사2부(재판장 장찬수)는 14일 오후 2시 30분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주거침입강간) 혐의로 기소된 한모 씨에 대한 세 번째 공판을 진행했다. 한씨는 2001년 3월 제주의 한 가정집의 침입해 피해자를 강간한 혐의를 받는다. 한씨는 2009년 5월 성범죄 등 180여 건의 범죄를 저질러 징역 18년을 선고받아 현재 복역 중이다.
4. 커머스 다시 품는 카카오, 네이버·쿠팡에 '쇼핑' 도전장(종합)
카카오가 자회사 카카오커머스를 3년 만에 다시 품는다. 합병을 통해 네이버와 쿠팡이 선점한 이커머스 시장에서 본격적인 추격전에 나서기위한 시도로 해석된다. 14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오는 22일 이사회에서 카카오커머스 합병 안건을 상정한다. 카카오커머스는 2018년 12월 카카오 쇼핑부문에서 분사했으나 사내독립기업(CIC) 형태로 복귀한다. 합병은 이르면 3분기 카카오가 카카오커머스 지분 100%를 흡수하는 방안이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홍은택 카카오커머스 대표가 그대로 조직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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