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는 20일 단국대학교와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상호간 e스포츠 교육 발전 및 공동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산학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단국대학교 마상영 대학원장과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장을 비롯하여 단국대학교 대학원 및 한국e스포츠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 간 상호 우호적인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앞으로 e스포츠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상호 홍보 등에 공동으로 기여하고자 한다.
국내 첫 배달앱 ‘배달통’이 오는 6월 24일 서비스를 종료한다. 지난 2010년 출시 후 약 11년 만이다. 배달통은 한때 배달의민족, 요기요에 이어 배달앱 3위 자리까지 올랐다. 그러나 배달시장이 치열해지고 거대 자본을 바탕으로 한 쿠팡이츠가 무섭게 치고 올라오며 현재는 미비한 시장 점유율만을 차지하고 있다. 배달통을 위탁 운영해온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는 현재 요기요 매각도 앞두고 있다. 앞서 배달의민족을 인수하면서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적에 따라 요기요를 매물로 내놨다. 이로써 DH가 운영 중인 배달앱 3사가 전부 찢어지게 됐다.
3. 효성인포, 가상화 기반 스마트시티 통합 인프라 구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히타치영상관리플랫폼(HVMP)를 활용한 가상화 기반 컨버지드 시스템으로 스마트시티 통합 인프라를 구현한다. 스마트시티 통합 인프라는 운영 중단 없이 시스템에 필요한 리소스를 추가로 확보한다. 고도화된 플랫폼 운영, 클라우드 환경 신속 전환,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활용 분석 기능 등을 통해 설계 단계부터 시스템을 지능적으로 구성하고 운영할 수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다양한 지자체에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며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 시스템을 비롯해 영상을 효율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선별관제 시스템을 공급한다. AI·영상 빅데이터 파트너사, 관제센터 유지보수 파트너사와 협력해 고객사 운영과 유지보수에 최적 인프라 시스템을 제공한다. 기존 인프라 시스템과 가상화 시스템을 통합·연계, 노후 환경 개선과 신기술 도입 효과를 높인다
4. 카카오재팬 6000억원 투자유치…기업가치 8.8조원
일본에서 웹툰 어플리게이션 픽코마(piccoma)를 운영하고 있는 카카오재팬이 6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카카오재팬은 20일 “글로벌 투자사 앵커에퀴티파트너스(Anchor Equity Partners)와 해외 유수의 국부펀드들로부터 이같은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는 카카오재팬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발행하는 보통주 신주를 인수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카카오재팬은 “올해 일본에서 콘텐츠 기업이 유치한 외부 투자 중 최대 규모”라며 “이번 투자로 인한 카카오재팬의 기업가치는 약 8.8조원”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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