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페이스X 첫 재활용 유인 우주비행 '크루-2' 발사
미국의 우주 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유인 캡슐과 추진 로켓을 모두 재활용한 우주선을 발사했다고 AP, AF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23일(현지시간) 오전 5시 49분(한국시간 23일 오후 6시 49분)께 우주 비행사 4명을 실은 스페이스X 우주선이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고 밝혔다.
2. ‘패션왕' 방탄소년단(BTS), 루이비통 글로벌 앰버서더됐다...“흥미진진한 프로젝트 공개하고파”
루이 비통이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을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루이 비통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인 버질 아블로는 23일 “루이 비통의 앰버서더로 함께하게 된 방탄소년단을 환영한다”면서 “럭셔리와 컨템포러리 문화를 융합 시켜 루이 비통의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가는 방탄소년단과의 협업이 매우 기대되고, 우리의 흥미진진한 프로젝트들을 하루빨리 공개하고 싶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역시 “루이 비통의 글로벌 앰버서더가 되는 것은 방탄소년단에게 의미 있는 순간으로 버질 아블로와 함께 할 프로젝트들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3. 1달러 들고 가출한 청춘도 살만했던 세상의 찬가, 지금은?
로드 스튜어트는 서구권에 견줘 우리나라에서 평가가 박한 아티스트 중 한명이다. 영미권에서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고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도 이름을 남기고 빌보드 차트 1위 곡도 여럿 낳은 전설로 추앙받지만, 우리나라에는 ‘세일링’이라는 올드팝을 허스키한 목소리로 부른 할아버지 정도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다. 태진아와 송대관이 티격태격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것처럼 그는 엘턴 존과 라이벌로 활동했으며, 결혼을 무려 여덟번이나 한 파란만장한 사생활로도 유명하다.
4. 폐암환자 구급차 막아섰던 택시기사에 경찰 '혐의없음' 처분
폐암 4기 환자가 탄 구급차를 일부러 들이받고 환자 이송을 지연시켜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던 택시기사 최모씨에 대해 경찰이 '혐의없음' 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최씨는 2015년부터 고의로 접촉사고를 내는 수법으로 모두 2천여만 원의 합의금을 챙긴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지난달 항소심에서 징역 1년 10개월을 확정 받고 복역 중이다.
5. 또 해낸 머스크···'재활용' 우주탐사 시대 열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설립한 우주 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인류 유인 탐사 역사를 다시 한 번 썼다. 이번엔 우주선과 로켓을 재활용해 민간 우주탐사에 드는 비용을 줄일 가능성을 높였다.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스페이스X는 23일 오전 5시 49분(한국시간 23일 오후 6시 49분)께 4명의 우주비행사를 실은 민간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을 팰컨9로켓에 실어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발사장 인근 대서양 연안의 기상이 나빠지면서 22일에서 하루를 연기해 발사가 이뤄졌다.
출처: 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주요뉴스 2021.04.25 (1) (0) | 2021.04.25 |
|---|---|
| 주요뉴스 2021.04.23 (4) (0) | 2021.04.23 |
| 주요뉴스 2021.04.23 (2) (0) | 2021.04.23 |
| 주요뉴스 2021.04.23 (1) (0) | 2021.04.23 |
| 주요뉴스 2021.04.22 (4) (0) | 2021.04.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