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원식 "宋, 오만과 독선적 태도는 정권재창출 걸림돌 될 뿐"
더불어민주당 당권에 도전하고 있는 우원식 의원은 23일 송영길 의원을 향해 "오만과 독선적 태도로는 정권재창출의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우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송영길 후보가 오늘 라디오 인터뷰에서 홍영표 후보와 제가 선대위 간부를 맡았던 2012년 대선은 패배했고, 본인이 총괄본부장을 맡은 2017년 대선은 승리했다면서 '정치는 결과로 말하는 것이다'라고 발언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2. "군인 아내 2명 확진"…106명 탑승한 해군 함정 급거 귀항
해군3함대 소속 함정에 승선했던 군인 2명의 아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해당 함정이 급거 귀항해 승조원 전원을 대상으로 전수검사가 이뤄졌다.
23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 1028·1029번 확진자는 모두 목포에 주둔하고 있는 해군3함대 소속 군인의 아내로 파악됐다. 이들 확진자는 광주 체육회발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군인과 지난 20일 모임을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80% 손실을 봐서 팔지도 못하고 있다.”, “저점이라고 생각해 어제 들어갔는데 벌써 30% 마이너스다.”
23일 온라인 가상화폐 토론방 및 오픈채팅방은 피해를 본 투자자들의 하소연으로 가득했다.
비트코인은 물론 다른 주요 가상화폐 가격도 일제히 10∼30%씩 추락하면서 최근 ‘상투’를 잡은 2030세대들은 고꾸라지는 그래프를 보며 발만 동동 굴렀다.
4. 삼성, ‘60조+α’ 투자 윤곽…애리조나·中시안 ‘X3’ 급부상
110조 원, 22조 원, 천문학적인 숫자죠.
삼성의 경쟁자들이 발표한 반도체 투자 규몹니다.
삼성전자도 조만간 대규모 투자계획을 내놓을 것으로 보이는데, 60조 원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입니다.
올해 초 평택 제3공장 투자 계획이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이재용 부회장 수감으로 미뤄졌습니다.
이르면 올 하반기 발표될 전망입니다.
복수의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3월부터 내부적으로 평택 3공장인 'P3 프로젝트'가 시작됐습니다.
5. AZ 백신 맞고 '사지 마비' 간호조무사, 산재 신청… 인정될까
아스트로제네카 백신을 접종받고 사지 마비 증세를 겪는 간호조무사 A씨가 질병 산재 신청을 했다.
23일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에 "피해자 측이 방금 근로복지공단에 업무상 질병 산재 신청을 했다"며 "근로복지공단에서 친절하게 접수해주셨다"고 전했다. A씨는 재해조사, 역학조사, 업무상질병판정위의 심의를 거친다.
접수 후 질병 판단이 나오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상 산재 접수 이후 심의까지 법적으로 정해진 기간은 20일이다. 10일 이내의 기간을 한 차례 연장할 수 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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