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BC 민실위 "박원순 피해자 일상 복귀 위한 후속보도 필요"

 

 전임 시장들의 성폭력으로 인해 치러진 4·7 보궐선거운동 기간 '박원순''성평등 이슈'를 여야처럼 선거 공학적 관점으로 접근해 보도한 게 아닌지 의심스럽다는 지적이 MBC 내부에서 나왔다. 전국언론노조 MBC본부(본부장 최성혁) 민주언론실천위원회(이하 민실위)는 지난 13일 보고서에서 "이번 보궐선거가 전임 시장의 성폭력으로 인해 치러진 건 엄연한 사실"이라고 짚은 뒤 자사 보도를 되돌아봤다.

 

 

2. , 코로나 헌신 의료진 소득세 100% 감면 법안 발의한다

 

 국민의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헌신한 의료진과 관련 공무원의 소득세를 최대 100% 감면하는 코로나 헌신 의료진 지원법을 추진한다. 국내 의료진과 관련 공무원들이 코로나19 대유행을 막는 과정에서 과도한 업무에 내몰리고 심지어 우울증을 호소하는 인력도 늘고 있다는 지적에서다. 이에 야당은 입법 활동을 통해 정부가 세금을 감면하는 형태로 보상하겠다는 것이다. 2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안병길 의원이 이 같은 법안을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3. 남편 폭행하던 아내, 세 딸에 맞아 사망그 뒤엔 가스라이팅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가스라이팅 범죄를 집중 조명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 에서는 안양 세 자매의 친모 폭행 사망 사건을 파헤쳤다. 지난해 7월 안양 동안구 한 카페에서 사건이 발생했다. 69세 여성 박씨가 쓰러진 채 119에 실려 갔다. 신고한 사람은 카페 사장이었다. 박씨는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사망 선고를 받았고 사인은 둔력에 의한 내부출혈이었다. 여러 명에게 무차별적으로 맞은 것. 부검결과 폭행이 처음이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경찰이 지목한 범인은 119에 구조 요청을 한 카페 여사장 김씨였다. 김씨는 피해자의 큰 딸이었다. 공범으로는 김씨의 동생들이 지목됐다.

 

 

4. 사장님 딸이라면 이곳에서 재우겠습니까

 

 이주노동자 숙소의 열악한 환경을 고발하는 이주노동자 기숙사 사진전온라인 전시가 25일 열렸습니다. 이주노동희망센터·이주노동자평등연대·이주노조 등 전국의 이주노동자 관련 단체들이 힘을 모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14일부터 서울 각지를 돌며 오프라인 전시도 열고 있습니다(관련기사[금주의 B]“사장님은 여기서 살 수 있나요?” 사진을 통해 묻는 이주노동자들). 이날 열린 온라인 전시는 오프라인 전시보다 더 많은 사진을 시민들이 편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사진전에 올라온 사진 일부를 이야기와 함께 소개합니다.

 

 

5. 도지코인 두달새 10억번 30"머스크는 천재"

 

 도지코인에 18만달러(한화 약 2억원)을 투자해 100만달러(한화 11억원)을 만든 미국 30대 개인 투자자가 화제다. 최근 도지코인이 급격한 가격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이 투자자는 도지코인 가격의 급등을 확신하면서 1000만달러가 되면 10%만 현금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미국 언론 CNBC는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100만달러 규모의 도지코인 계좌를 인증해 화제가 된 가상화폐 개인투자자 글라우버 콘테소토(Glauber Contessoto, 33)씨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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