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18.11.07 (7)

1. 사격장에서 실탄 훔친 일본인, 경찰 추적 중

 서울의 한 사격장에서 일본인 남성이 실탄 두 발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이 사격장은 지난 9월 16일 30대 남성이 권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곳입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오늘(7일) 오후 2시쯤 서울 명동의 한 사격장에서 실탄 두발이 분실 됐다는 사격장 직원의 신고를 접수 받고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2. 노후경유차 단속·공공기관 2부제...온종일 미세먼지 '실랑이'

 7일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사상 처음으로 2.5톤(t) 이상 노후 경유차 운행이 전면 금지되고 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의무적으로 적용되면서 곳곳에서 '실랑이'가 벌여졌다. 일부 수도권 중학교에서는 미세먼지 '나쁨' 수준인데도 바깥활동을 해 학무보 반발이 이어졌다.

3. 로스트아크, 시작부터 잡음... '인벤' 불만 속출 "벌써부터 과금 유도?"

 PC 게임 로스트아크(로아)의 서비스가 시작된 가운데 인벤 게시판에 이용자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7일 스마일게이트 알피지는 "로스트아크(로아)의 베타서비스가 시작됐다"고 밝혔고, 로스트아크(로아)는 오랜 시간 동안 막대한 제작비를 동원해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지며 게임 마니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출처 : https://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