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재산刑 수납률 ‘극과극’ 시민 99.9% vs 법무·검찰 직원 5.5%

법무부·검찰 소속 공무원들이 향응수수, 횡령 등에 연루됐을 때 징계 처분과 함께 부과되는 징계부과금 징수 수납률이 5.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벌금 및 과료 등 재산형(刑) 처분에 99.9% 이상의 수납률을 보이는 일반 국민에 비해 법무·검찰 등 공무원에 대한 수납 의지가 부족한 '제식구 감싸기'라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재산형 집행 현황' 등에 따르면 2013~2017년 일반국민의 재산형 집행은 99.9%의 수납률을 보이고 있다. 반면 지난해 공무원이 향응수수, 횡령 등 비위사건으로 징계부과금은 11억5400만원에 달하지만 수납은 고작 6300만원에 그쳤다.





2. “때리기를 해 뭘 해”… 강성훈이 “형 무서워요”라는 전 매니저 위협하며 한 말

그룹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이 또 한번 구설에 올랐다. 이번에는 전 매니저의 자택을 무단으로 침입했고 폭행 시비가 있었다는 의혹이다. 같은날 전 매니저와 실랑이를 벌이는 영상까지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SBS는 강성훈과 전 매니저 김 모씨의 실랑이 장면이 담긴 영상을 28일 단독 보도했다. 영상에는 택시에 탄 김씨 측과 밖에서 택시를 가로막은 강성훈 측이 대립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씨는 친형과 함께 뒷좌석에 앉았으며 강성훈은 여성 스태프 박모씨와 함께 있었다. 박씨는 강성훈 개인 팬클럽 ‘후니월드’의 실질적 운영자라고 알려진 여성이다. 최근 강성훈과의 열애설, 동거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3. “스타벅스서 한 달 4만원으로 공부하기, 진상인가요?”

세계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는 한국인의 입맛을 공략한 커피 맛 외에도 깔끔하고 이용하기 편리한 매장,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갖춰 ‘충성 고객’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이는 도서관보다 카페에서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이른바 ‘카공족’에게도 예외가 아닙니다. 스타벅스 매장에는 노트북을 켜놓고 공부하는 이들을 자주 목격할 수 있습니다. 몇 달 전엔 공무원 시험 준비생들이 많은 노량진에 스타벅스 매장이 문을 열었는데, 전원을 연결할 콘센트를 의도적으로 적게 설치했다는 논란에 휘말릴 정도였죠. 그런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스타벅스 한 달 내내 나가도 4만원이면 충분하다”는 글이 올라와 네티즌 사이에 한바탕 논란이 일었습니다. 스타벅스 이용자들이 많이 찾는 아이스 아메리카노(톨 사이즈) 한 잔이 4100원인데 어떻게 4만원으로 한 달을 버틸 수 있을까요?






*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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