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 2분기 성장률 美日보다 낮아…G20·OECD 평균에도 미달

이런 가운데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도 어두워지고 있다. OECD는 최근 '중간 경제전망'(Interim Economic Outlook)' 보고서에서 한국의 올해 성장률을 2.7%로, 내년 성장률을 2.8%로 수정했다. 이는 올해 5월에 발표한 것보다 올해 전망치는 0.3%포인트, 내년 전망치는 0.2%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은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을 3.0%에서 2.9%로, 내년 성장률 전망을 2.9%에서 2.8%로 0.1%포인트씩 낮추었다. 한국은행은 1월에는 올해 성장률이 3.0%가 될 것으로 전망했으나 7월에 2.9%로 낮추었으며 다음 달에 더 낮출 것으로 보인다.





2. '사기피소' 머스크, 테슬라 이사회 의장 사임키로…CEO만 유지

머스크는 45일 안에 이사회 의장직에서 사임해야 한다. 그리고 향후 3년간 다시 의장으로 선출될 수 없게 됐다. '전기차의 대명사'로 불려온 테슬라의 CEO와 이사회 의장을 겸하면서 민간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 미래형 터널굴착기업 보어링컴퍼니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온 머스크는 테슬라 이사회에서 사실상 축출됨에 따라 경영자로서의 위상과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게 됐다. 이번 합의에 따라 테슬라 법인과 머스크는 범법행위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3. 추석 끝나자 호가 낮춘 급매물 속속 등장…'눈치싸움' 치열

전용면적 76㎡의 경우 9·13 대책 전 19억2천만원에 팔렸던 것이 지금은 18억5천만∼18억7천만원으로 떨어졌다. 전용 82㎡는 거래가격이 20억5천만원에서 20억원으로 내려앉았다. 3.3㎡당 1억원에 거래됐다는 소식에 정부가 진위 파악에 나섰던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는 전용 129㎡가 최근 37억2천만원에 매매됐다. 한강 조망 등이 뛰어난 물건은 아니지만, 시세보다 1억∼2억원가량 싸게 팔린 것이다.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 84㎡는 한때 호가가 16억원까지 올랐지만, 최근 15억원 안팎으로 떨어졌다.






*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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