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빈이 일찌감치 선택한 성수동 아뜰리에길, 얼마나 올랐을까
꼬마빌딩이나 건물 등에 투자방법 중 최근들어 '연예인 따라하기'가 꼽히고 있다. 투자에 성공하려면 연예인이 사는 지역이나 혹은 그들이 리모델링을 하듯이 따라하라는 얘기다. 과연 이러한 방법은 맞는 것일까? 연예인의 재테크는 백발박중일까? 사실 연예인들이 부동산에 투자하는 지역을 살펴보면 대부분 중심지다. 외곽지역보다는 서울에서도 가장 핫한 강남구, 용산구 등에 집중됐다. 다시 말해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좋은 입지'다. 달리 말하면 연예인이 산 지역이라서 성공한다기보다는 연예인들이 중심지에서 똘똘한 빌딩에 투자한다는 얘기가 정확할 것이다. 물론 의외도 있다. 몇년 전까지만해도 생소했던 지역들이었지만, 유명세를 타면서 급격히 시세가 뛰는 경우다. 서울에는 카페나 맛집들이 모여있는 거리들이 대표적이다. 신사동에는 가로수길과 세로수길, 연남동에는 연트럴파크라 불리는 경의선숲길 등이 있다.
2. '사기혐의 피소' 머스크, SEC와 합의…이사회서 물러나기로
테슬라를 상장 폐지하겠다는 트윗을 올렸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사기혐의로 고소당했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벌금 부담과 함께 테슬라 이사회에서 물러나는 것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SEC는 29일(현지시간) 머스크와 테슬라가 각각 2천만달러(약 222억원)의 벌금을 내고, 머스크가 이사회에서 물러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고 AP,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앞서 머스크는 지난 8월 8일 트위터에 "테슬라를 비공개회사로 전환"(taking Tesla private)하겠다면서 "자금이 확보돼 있다"(funding secured)는 내용의 '폭탄 트윗'을 올렸다. 이후 테슬라 주가는 크게 요동쳤다. 테슬라 이사회는 머스크의 제안을 검토한다고 밝혔으나 주주들의 반대가 이어지자 머스크는 3주 만에 비상장 전환 계획을 백지화했다.
3. 월평균 건보료 10만원…소득 최하위 1만5천·최상위 38만원
30일 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동 발간한 '2017년 건강보험통계연보'를 보면, 지난해 건강보험 세대당 월평균 보험료는 10만1천178원으로 처음으로 10만원을 돌파했다. 연도별 세대당 월보험료는 2010년 7만988원, 2011년 7만8천822원, 2012년 8만4천40원, 2013년 8만7천417원, 2014년 9만806원, 2015년 9만4천40원, 2016년 9만8천128원 등으로 해마다 증가했다. 2017년 세대당 월평균 보험료를 가입자격별로 보면 직장가입자(개인 본인 부담 보험료 기준, 사용자 부담금 제외)는 10만7천449원, 지역가입자는 8만7천458원이었다.
*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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