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책질의 위주에 공연 보고 복장도 파격…달라진 문체위
20대 국회 후반기 들어 새로 출범한 문화체육관광위원회(문체위)가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사 진행으로 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 주목된다.
여야 원 구성 협상을 통해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교문위)가 교육위원회와 문체위로 나뉘면서 상대적으로 쟁점이 적은 문체위가 문화체육관광 분야 지원과 육성에 집중할 환경이 조성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2일 국회에 따르면 문체위는 지난달 27일 첫 전체회의를 5시간 40여분 만에, 29일 두 번째 전체회의를 불과 28분 만에 마쳤다. 20대 국회 전반기만 해도 교문위가 치열한 보충질의로 차수 변경을 밥 먹듯 하며 전체 상임위 가운데 가장 늦게까지 국회 불을 밝혔던 것을 고려할 때 격세지감이 든다고 문체위 관계자들은 입을 모은다.
올해는 유난히도 통일대교에 취재를 많이 갔었습니다. 남북의 정상이 손을 맞잡았고, 또 북미 정상회담을 준비를 논의 위해 실무진들이 통일대교를 통해 판문점으로 갔었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 마다 촬영기자들은 통일대교에서 딱 거기까지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북한관련 취재를 위해 갈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카메라를 아무리 당겨 찍어도 우리가 볼 수 있는 모습은 통일대교에 지그재그로 놓여있는 바리케이트 뿐 이었습니다. 그 통일대교의 바리게이트를 넘어 평양으로 취재를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통일대교에서 평양까지 거리는 153KM. 그 153KM를 내달려 평양에서 열리는 ‘아리스포츠컵 15살 미만 국제축구경기대회’ 일정에 동행취재를 가게 되었습니다.
3. 내년 근로장려금 5조 가까이 지급한다…올해 대비 3.6배로↑
2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9년 조세지출계획서를 보면 내년 근로장려금 지급액은 올해 1조3천473억원보다 3조5천544억원 늘어난 4조9천17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내년 지급액이 올해 대비 3.6배로 늘어난다는 의미다. 정부는 지난 7월 근로장려세제(EITC) 개편방안을 발표하면서 내년부터 근로장려금 지급대상은 2배로, 규모는 3배 이상으로 대폭 확대해 334만 가구에 3조8천억원의 근로장려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가구별로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재산과 소득요건을 대폭 완화하고 최대지급액을 인상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급대상은 지난해 기준 166만 가구에서 내년 334만 가구로 대대적으로 확대하고, 지급 규모도 1조2천억원에서 3조8천억원으로 늘어난다고 정부는 발표한 바 있다. 168만 가구에 2조6천억원을 추가 지급하는 셈이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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