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주단속 피해 도주하다 경찰차 '꽝' 30대 감형…왜?
처벌이 두려워진 A씨는 경찰의 단속을 무시하고 도주했으나 얼마 가지 않아 가로등 기둥을 들이받았다. 뒤쫓아 온 경찰차량은 추가 도주를 막기 위해 A씨 차량 뒤를 막았다. A씨는 다시 도주하려고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경찰차량을 3차례 들이받았고 경찰에 붙잡혔다. A씨의 혈중알콜농도는 0.136%로 면허취소 수치였다. A씨는 지인과 술을 마시던 중 부인으로부터 어린 딸이 다쳤다는 전화를 받고 다급한 마음에 차량을 운전해 집으로 향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되자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관의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차량을 훼손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라면에 떡을 넣어 먹고 떡볶이엔 김밥, 순대를 곁들인다. 하루라도 빵을 먹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는 빵순이, 빵돌이도 주변에 많다.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탄수화물이 식단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른바 '탄수화물 파티'가 수시로 열리기도 한다. 탄수화물은 '밥심으로 사는'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영양소다. 실제로 한국인의 식탁에서 탄수화물의 비중은 높은 편. 일반적으로 섭취하는 에너지의 50~60%를 탄수화물에서 얻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질병관리본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6년 국민 1인당 하루에 섭취하는 탄수화물 양은 전체 에너지 섭취량의 62%를 차지했다. 최근 가톨릭대 식품영양학과 연구진이 한국 성인 1만31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 결과에서도 10명 중 6명이 권장 에너지 섭취량을 초과하는 탄수화물을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자 중 남성 58%, 여성 60%의 탄수화물 섭취량이 권장 섭취량의 65%를 넘었고, 탄수화물 비율이 80%가 넘는 응답자도 10% 이상이었다.
지난 주 토요일 7선의 이해찬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대표 취임 후 일주일이 지난 현재. 이 의원은 거침 없는 광폭행보로 정치권의 시선을 모았습니다. '버럭 해찬'으로 불리던 과거의 강성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도 눈에 띄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행보 하나하나에 정치적 포석을 두는 노련한 모습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이 대표는 우선 전직 대통령 묘역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현충원을 찾은 이 대표는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뿐만 아니라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도 참배했습니다.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것은 이 대표의 30년 정치인생에서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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