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금에도 한산"오염수 방송 말아달라" 상인들 한숨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가장 마음을 졸이는 건 수산업 관계자들입니다. 손님이 부쩍 줄어 들고 찾아온 손님들 마저도 '먹어도 되느냐'고 묻는다고 하는데요. 국내 연근해 수산물의 30%가 유통되는 부산공동어시장입니다. 현재 시각이 밤 1020분인데요. 각지에서 잡아온 수산물의 하역 작업이 한창입니다. 예년보다 어획량은 좋은 상황이지만, 오염수 방류 여파로 분위기는 가라앉아 있었습니다.

 

 

2. '과외앱 살해' 정유정, 6차례나 반성문 제출"인정욕구 강해"

과외 앱으로 알게 된 또래 20대 여성을 살해해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정유정이 6차례나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유정은 77일 처음 반성문을 제출한데 이어 최근 한 달여 간 5차례나 반성문을 추가 제출했다. 첫 공판기일이었던 지난 714일 부산지법 형사6(김태업 부장판사)는 정유정의 반성문을 언급하며 "반성문 페이지마다 본인이 쓴 반성문을 판사가 읽어볼까 의심하며 썼던데, 반성문을 제출하면 판사가 반성문을 구체적으로 다 읽어본다""본인이 써낼 게 있다면 어떤 것이든지 써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3. 이재명 ", 심부름꾼 아니라 국민 대리인임을 명심하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 "일본이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었다""핵 오염수 방류는 태평양 연안 국가에 대한 전쟁을 선포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인근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범국민대회'에서 "일본이 총과 칼로 전 세계 인류를 침범하고 살육했던 태평양전쟁을 다시 한번 환경 범죄로 일으키려 한다"고 이 같이 밝혔다.

 

 

4. 젊은 세대 부동산 투자 조심하시라한은 총재는 왜 경고했나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이번에도 딱 잘라 '시기상조'라고 말했습니다. 한은이 올해 들어 2월부터 다섯 번 연속 기준금리 동결 결정을 할 때마다 금리 인하 시기를 묻는 질문은 꾸준히 나왔었고, 그때마다 이 총재의 답변은 한결같았습니다. 그러면서 항상 연말까지는 금통위가 금리 인하보다는 오히려 인상 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는 '매파적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시장이 '금리 인상 종료' 시그널로 여기고 움직이는 것을 경계하는 취지입니다.

 

 

5. "바리캉, 피해자와 양다리였다” 3년 사귄 전 여친의 폭로

여자친구를 45일간 오피스텔에 감금한 뒤 바리캉(이발기)으로 머리를 밀고 얼굴에 소변을 보는 등 잔혹한 폭행을 저지른 남성의 과거 여자친구가 입을 열었다. 3년간 사귀었다는 전 여자친구에 따르면 그는 제대로 헤어지지도 않고 피해 여성과 교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가 다른 남자 동기와 연락했다는 이유만으로 감금을 저지른 것과 너무도 대조적인 모습이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에는 가해 남성 A씨가 피해자 B씨를 만나기 교제했다는 C씨가 출연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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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술이 계속해서 발전해감에 따라
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실력있는 개발자 구하기에 발벗고 나서고 있으며

고용노동부에서는
IT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실정이죠.

​IT하면 기술직, 전문직이기 때문에
비전공자분들에게는
다소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는데요,

​꼭 전공자만 가능하다?
절대 아닙니다.

비전공자도 충분히 시작할 수 있고
취업도 가능하답니다.

 




​최근에는 초등학교 수업에 코딩이 들어갈 만큼
그 중요성은 계속해서 커져가고 있으며
고등학생, 대학생들도 언어 기초문법,
코딩수업 문의를 많이 주고 계세요.

​오라클자바교육센터에서는
35일간 진행되는 자바특강을 진행한다고 해요.

대상자는 대학생(졸업예정자), 취업준비생, 실업자, 재직자 등
국민내일배움카드 or 사업주환급으로
보다 저렴하게 JAVA 수업을 참여하실 수 있답니다.

수많은 언어 중 자바를 특강으로 진행하는건
자바가 사용률 1위이기 때문이죠.

​또한 범용성도 좋기 때문에
취업 시 자바언어를 다룰 줄 안다면
보다 쉽게 취업이 가능합니다.

​JAVA 특강에서는
기초문법부터 개발환경 구축,
실무에 많이 사용되는 스킬들을
배워보실 수 있습니다.

​JAVA 특강에 대해
궁금하시거나
참여의사 있으신경우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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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자바교육학원

9 9월 자바 기초부터 웹 스프링 개발 향상… 9월 9일(토) ~ 10월 15일(일) 과정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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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지율 36%, 하락세잼버리 '정부 책임' 56%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지난주 대비 4.8% 포인트(p) 하락한 36%를 기록했다. 최근 논란이 된 잼버리 파행의 책임은 '정부에 있다'는 답변이 과반을 넘어섰다. CBS노컷뉴스가 여론조사 업체 알앤써치에 의뢰해 20일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항목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이 60.2%, "잘하고 있다"36.0%를 각각 기록했다. 전주 대비 긍정 평가는 4.8%p 하락한 반면, 부정 평가가 4.2%p 상승한 결과다.

 

2. '하얏트 난동' 조폭 재판"다음주 군대 가는데요?"

이제는 유물이 된 줄 알았던 '조직폭력배'들이 서울 시내 호텔에서 난동을 부리며 시민들을 위협한 사건 기억하시나요? 수노아파의 하얏트호텔 난동 사건입니다. 이 사건을 기점으로 수사당국이 캐고 캐다 보니 전국 곳곳에서 여전히 조직폭력배들이 무리를 지어 다니며 활개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죠. 그리고 이들은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온몸에 문신을 두르고, 모임을 가지며 서로 의리(?)를 다졌던 이들은 재판에선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오늘 '법정B'은 책임을 회피하는 것은 물론 심지어 재판을 피해 다니는 그들의 모습을 전해드리겠습니다.

 

3. 지하철서 젊은 남성들 얼굴에 쇠붙이 휘두른 50체포

19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안에서 열쇠고리에 붙은 쇠붙이로 승객들을 공격하며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과 서울교통공사 관계자 등에 따르면 50A씨는 이날 낮 124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합정역 방향으로 가던 열차 안에서 열쇠고리로 남성 승객 2명의 얼굴을 긁어 상처를 낸 혐의(특수상해)를 받는다. 피해 남성 2명은 얼굴에 찰과상 등 경상을 입었다. 1명은 병원에 이송됐고 다른 1명은 현장에서 치료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의 부상이 심각하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4. 첩보 수집용 트로이 목마 의심”...중국 전기차, ‘2 화웨이되나

올 들어 중국 자동차가 수출시장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습니다. 1분기에는 수출 대수가 107만대로 일본(954000)을 넘어 처음으로 세계 1위를 차지했죠. 2021년 한국, 작년 독일을 차례로 제쳤고 올해는 일본까지 넘어선 겁니다. 중국 자동차 수출을 끌어올린 1등 공신은 전기차라고 할 수 있어요. 전체 수출 대수의 40% 가까이 전기차가 차지합니다. 2차 전지 분야의 기술력과 탄탄한 양산 능력을 바탕으로 아시아·아프리카를 넘어 유럽 무대까지 공략하고 있죠.

 

5. 민주당의 골칫거리 된 전·현직 대표들... 검찰 수사에 호남 출마까지

더불어민주당의 전·현직 대표들이 꽃길이 아닌 험로를 걷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각종 의혹으로 검찰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고 이해찬, 추미애, 송영길 전 대표 등도 수사선상에 놓여 자유롭지 못한 신세다. 한 인사는 고소·고발까지 합쳐 99건의 서면 진술서를 썼다고 한다. 이들은 하나같이 정권 교체에 의한 야당 탄압이라며 무죄를 호소하고 있지만, 의심받는 혐의들은 이미 문재인 정권 때부터 수사를 진행했거나 정치권 내에서 소문으로 나돌던 것들이다. 이쯤 되면 야당 대표 잔혹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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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억울한 교사 죽음 진상규명"교사 3만여명 국회 집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법안 개정 촉구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뒤 촉발한 교권 침해에 대한 대책 요구가 광범위하게 이뤄지는 가운데 19일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교사들이 이번엔 국회 앞에 집결해 공교육 정상화를 촉구했다. 교사들은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안'에 현실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역 앞 양방향 6개 차로는 검은 옷차림을 한 교사 3만여명(주최 측 추산)의 참가자들은 한 손에는 '아동학대 관련법 즉각 개정', '억울한 교사 죽음 진상규명'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었다.

 

2. 기시다, 오늘 후쿠시마 시찰오염수 방류 시점, 이르면 22일 결정

한미일 정상회의를 마치고 귀국한 기시다 총리가 곧바로 후쿠시마 원전을 방문해 오염수 방류 설비를 시찰합니다. 일본 정부가 다음 주에 방류 날짜를 결정할거란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미일 정상회의를 마친 직후 기시다 총리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점을 결정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방류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최종 결정 단계에 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3. "강약약강의 악마가 앗아간 어머니누수 빌미로 분풀이"

"강자에겐 한없이 약한 척하고 약자에겐 누구보다 강하던 악마에게 어머니를 잃었어요. 층간누수는 분풀이 대상을 찾으려던 핑곗거리일 뿐입니다."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지난 18일 뉴시스와 만난 '신월동 이웃 방화·살인' 피해자 유가족의 말이다. 피해자 A(77)씨의 딸과 사위는 피고인 정모(40)씨에 대한 엄벌을 호소했다. 20일 유가족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양천구 신월동의 한 다세대 주택 2층에 살던 A씨 집 천장 곳곳에서 누수가 발생했다. 양동이와 대야로 받아도 부족할 정도로 물이 새 곰팡이가 폈고, 작은 방은 누전으로 전깃불이 나갔다. 2020년 한 차례 누수 문제가 생긴 지 2년만이었다. 윗집 3층에 살던 정씨가 별다른 배수설비가 없는 다용도실에 세탁기를 둔 게 원인이었다.

 

4. 당당하게 벗은 내가 문제냐?” 비키니 라이딩이번에는 부산·대구에 떴다

서울 강남·홍대·잠실 등 도심 한복판에서 비키니 수영복만 걸친 채 오토바이를 타거나 킥보드를 타는 '비키니 라이딩'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에는 대구 동성로·부산 해운대에서 이들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19일 서울경제에 부산역 인근에서 비키니를 입은 여성들을 봤다’, ‘서면에도 등장했다’, ‘해운대에도 나타났다는 제보와 사진이 연이어 들어왔다.

 

5. 출장갔다 드라이브·연료첨가제'관용차를 내 차처럼'

도덕성을 요구하는 공기업에서 관용차량을 사적으로 이용하는 사례가 빈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기업 내 도덕적 해이가 여전하다는 걸 보여주는 대목인데요. 산업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 국회 산자위 산하 공기업들의 최근 3년간 관용차량 사적유용 실태를 전수조사했습니다. 60개 기관 중 18개 기관에서 적발 사례가 나왔습니다. 약 세 곳 중 한 곳인 셈입니다. 사적으로 쓰인 용도도 각양각색이었습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직원 A씨는 지난 5월 출장지에서 관용차로 드라이브를 하는 등 4차례 관용차를 업무 외 목적으로 썼다가 정직 처분을 받았습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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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잼버리 현장 지켜라" 지시에도여가부 장관, 야영지 대신 신축 숙소 택했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기간 현장을 지키라는 지시를 받고도 야영장에서 숙영하지 않고 신축 국립공원 숙소에서 머문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뉴시스에 따르면 김 장관은 잼버리 대회가 개막한 지난 1일부터 태풍 '카눈'으로 대원들이 조기 철수를 한 8일까지 국립공원공단이 운영하는 변산반도생태탐방원에 묵었다. 변산반도 생태탐방원은 지난 7월 문을 연 신축 숙소다. 2인실과 3인실, 4인실, 6인실, 8인실로 구성돼있고 각 방에 화장실, 샤워부스, 세면대가 갖춰졌고 에어컨 시설도 있다. 김 장관은 이중 2인실에 머문 것으로 전해졌다.

 

2. 조선·최원종 머그샷공개 거부에의무화 해야” vs “무죄추정 반해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조선, 그리고 분당 백화점 흉기 난동의 피의자 최원종의 신상이 잇따라 공개됐죠. 이번엔 '머그샷'을 공개하지 않을까, 관측이 있었는데 공개된 건 신분증 사진과 CCTV 화면, 눈을 감은 사진 정도였습니다. 경찰에 체포된 후 촬영한 사진 공개를 본인들이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이걸 놓고 흉악 범죄자들에게 이런 권리가 있냐, 논란이 또 일었죠.

 

3. 이다영 "김연경이 '싸 보인다 강남 가서 몸 X주고 와라' 술집 여성 취급"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V-리그를 떠난 이재영이 피해자들에게 억대의 합의금을 요구받았다는 주장을 한 데 이어, 김연경과 관련된 폭로를 예고한 동생 이다영이 자신도 괴롭힘의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다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한 누리꾼과 나눈 대화가 공개됐다. 해당 내용에서 한 누리꾼에게 학폭과 관련해 지적받은 이다영은 자신도 억울한 부분이 있다며 김연경의 과거 행동을 폭로했다.

 

4. "말하면 죽인다" 초등 여동생 5년 간 성폭행한 오빠

초등학교에 다니는 여동생을 5년 동안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19일 대구지법 안동지원 등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17A(22)에게 징역 15년과 신상정보공개 및 10년간 아동 관련기관 취업제한명령도 함께 구형했다. A씨는 2018년 가족과 함께 사는 주택 거실에서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여동생 B양의 속옷을 강제로 벗긴 후 성폭행했다. 끔찍한 범행은 약 5년 동안 이어졌다.

 

5. 이동관 "나름 소명했다""청문회 왜 하나 자괴심까지"

어제 열린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자정이 다 될 때까지 이어졌습니다. 최대 쟁점이었던 언론 장악 논란과 아들의 학교폭력 무마 의혹까지. 이 후보자는 일관되게 의혹을 부인했는데요. 이 후보자는 성의 있게 소명했다고 자평했는데, 여당은 "자질이 검증됐다"고 밝혔고, 야당은 "청문회를 왜 하나 자괴심까지 든다"고 했습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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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문 받는 직원이 내민 태블릿에" 카페 갔다가 기겁한 사연

식당과 카페에서 소비자에게 팁을 요청하는 사례가 늘면서 '팁 문화'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서울 연남동의 한 카페에서 주문 중 팁을 요구받은 사연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주문을 받는 직원이 "열심히 일하는 직원에게 팁 어떠신가요?"라면서 태블릿을 보여줬다고 했다. 화면에는 결제 가격의 5%, 7%, 10% 등을 팁으로 줄 수 있게 하는 선택지가 있었다고 전했다.

 

2. 신림 등산로 성폭행 피해자, 출근길에 비극끝내 사망

대낮 서울 관악구 신림동 공원 등산로에서 성폭행을 목적으로 지나가던 여성을 때려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 남성이 구속된 가운데 이 사건의 피해자는 당초 알려진 바와 달리, 산책이나 운동을 하러 가던 길이 아닌 출근길에 비극적인 일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피해자는 3일 동안 의식을 찾지 못하고 중태에 빠졌다가 끝내 사망했다. 19일 서울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피해자 A씨 지인들은 A씨가 인근 초등학교에서 교직원 연수를 받기 위해 출근하던 도중 연락이 끊겼다고 입을 모았다.

 

3. '반등장' 이끄는 영끌족?상반기 2030 아파트 매입비중 '역대 최대'

금리 인상 여파로 위축됐던 2030세대의 아파트 매입 비중이 올해 상반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때 '패닉바잉(공황구매)'으로 상승장을 견인했던 '영끌족'이 올해 초 신설된 특례보금자리론 등의 영향으로 대출이 원활해지자 내 집 마련에 나섰던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 매매 건수는 총 203437건으로, 이 가운데 31.3%(63683)30대 이하가 사들였다.

 

4.  승강기 수리하던 남편이 무차별 폭행을 당했습니다

승강기를 수리하던 남편이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고 올린 사연이 공개되면서 누리꾼의 공분을 사고 있다. 사연을 올린 글쓴이는 승강기가 멈췄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욕설을 내뱉는 일이 빈번하다며, 승강기를 수리하는 기사들의 고충을 알아달라고 토로했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승강기를 수리하던 남편이 무차별 폭행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 A씨는 본인의 남편이 승강기를 수리하는 기사라고 소개했다. 그는 얼마 전 승강기 기사가 혼자 수리하다가 사망한 기사를 보셨냐면서 승강기 수리기사인 남편이 너무 억울한 일을 당해서 공론화하고 싶어 글을 올리게 됐다고 운을 뗐다.

 

5. 중국도 동남아도 인건비 급상승...‘세계의 공장맡을 나라가 없다

베트남 호치민에서 의류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영국인 폴 노리스씨는 20대 신입 사원들이 사표를 내는 일이 잦아 고민이다. 임금을 제법 올려줘도 젊은 현지 직원들의 마음을 잡기 어렵다. 노리스씨뿐 아니라 중국·동남아시아에 생산 기지를 둔 많은 경영자가 비슷한 고민에 빠져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보도했다. 낮은 비용으로 대규모 공장을 가동해 저렴한 가격의 물건을 각국에 공급하는 생산 기지형 국가가 더 이상 존재하기 어려운 시기에 접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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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기사 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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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잼버리 사태' 김현숙 변수 됐다"셈법 복잡" 개각 딜레마

역대 대통령은 여름 휴가를 정국 구상의 시간으로 활용해왔다. 그래서 여름 휴가개각광복절 경축사를 통한 청사진 공개국정 쇄신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흐름을 만들며 하반기 국정 운영의 주도권을 다잡으려 했다. 한여름은 국회도 휴지기여서 대통령이 여름 개각을 통해 여론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지난 2~8일 여름 휴가를 다녀온 윤석열 대통령도 이런 통상의 전철을 밟을 것이란 관측이 우세했었다. 실제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2개 부처 이상의 장관을 교체하는 ‘2+α(알파)’ 개각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됐고, 산자부 장관 후보로 방문규 현 국무조정실장 이름이 거론되기도 했다.

 

2. "자식에 아파트 안 물려준다”...강남 부자들 변심한 이유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신문 지면을 장식했던 제목이다. 실제로 문재인 정부 5년간 주택·빌딩 증여는 금액으로 552462억원, 건수로는 248448건으로 조사됐다. 그런데 올해 들어 부의 대물림이 눈에 띄게 줄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파이낸셜뉴스가 한국부동산원의 자료를 토대로 2017년부터 반기별로 아파트 증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증여 비중이 전 분기 대비 절반 넘게 떨어진 곳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남 3구에서 이 같은 현상이 두드러졌다. 부의 대물림이 심했던 서울과 강남 3구는 증여 비중 하락폭이 더 컸다.

 

3. 콧대높던 가로수길의 추락텅텅빈 가게에 깔세까지 나왔다

서울을 중심으로 주택 시장이 소폭 반등에 들어갔지만 상가 시장은 유명 상권도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과거 패션 성지로 불리며 발 디딜 틈 없었던 가로수길은 높은 임대료와 대체 상권의 등장으로, 단기 임차인 깔세까지 등장한 상황이다. 지난 10일 방문한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중심 거리는 과거 북적거리던 모습과는 달리 한산한 풍경이었다. 일부 팝업 스토어나 유명 브랜드 매장에만 손님이 있을 뿐, 대형 상가에도 구경하는 사람이 드물었다. 가로수길은 한때 국내외 유명 패션 브랜드들이 줄지어 가게를 내며 강남 주요 상권 중 하나로 꼽혔다. 애플은 2018년 국내 첫 애플스토어를 가로수길에 선보였고 딥디크·메종키츠네·아르켓 플래그십 스토어 등도 가로수길 상점가를 채웠다.

 

4. 제주 게스트하우스서 만난 그 남자"여보" 부르며 7억 뜯어갔다

결혼하자면서 여성을 속여 수년 간 7억원이 넘는 돈을 뜯어낸 30대 남성이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2(서아람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기소된 A(34)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164월부터 20206월까지 혼인을 빙자한 사기 행각으로 B(34)로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71775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됐다.

 

5. 경호처 윤 대통령 부부 색칠놀이 도안 공개했다고 용산어린이정원 출입 막은 것 전혀 아냐

대통령경호처는 12일부 언론에서 (특정 시민들의)용산어린이정원 출입제한 조치와 관련해 색칠놀이 도안 온라인 공개를 사유로 추정해 보도하고 있으나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대통령경호처는 이날 국토교통부, 환경부와 공동으로 보도설명자료를 내고 이와 같은 입장을 밝혔다. 앞서 시민단체 온전한생태평화공원조성을 위한 용산시민회의(용산시민회의)는 지난 10일 특정 시민의 용산어린이정원 출입이 제한돼 시민권을 침해당했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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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4,250,000,000,00020대 주담대 부담에 앞날이 캄캄

미성년자에서 갓 벗어난 만 19세와 20대의 빚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연령 특성상 직업이 없거나 고용이 불안한 만큼, 전세나 월세 자금을 대출받고는 이자조차 제때 갚지 못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19개 은행(시중·지방·인터넷은행)으로부터 제출 받은 연령별 주택담보대출 연체율 현황자료에 따르면 2분기 말 기준 만 20대 이하 연령층의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0.44%로 집계됐다. 2018년 이전 연령별 연체율이 제출되지 않았지만, 최근 5년 사이 부동산 가격 급등과 저금리 등으로 20대의 대출과 연체액이 급증한 만큼 연체율도 역대 최고 수준으로 추정된다는 게 한 시중은행 관계자의 설명이다.

 

2. 교육부, '왕의 DNA' 사무관 갑질 알고도 '구두 경고'

교육부 공무원이 자녀의 담임 교사에게 "왕의 DNA를 가진 아이니 왕자처럼 대하라"는 등, 갑질을 한 사실이 드러났죠. 그런데, 교육부가 이 사안을 조사하고도 '구두 경고'에 그쳤던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전국 교사들은 오늘도 집회를 이어가며, 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3. 원희룡이 이런부동산 거래와 전쟁을 선포한 이유는

반시장적 수단으로 (부동산) 시장을 파괴하는 행위는 반드시 차단하겠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주택 시세 조작을 주도하는 작전세력을 수개월간의 기획조사 끝에 적발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여기에서 이런 집값 작전세력을 근절하지 않으면 가격 정보가 왜곡돼 시장이 제대로 기능할 수 없고, 국민들은 속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를 위해 지난달부터 아파트 실거래정보 공개 시 등기 여부 및 등기일을 공개해, 거래 신고 정보의 신뢰도를 판단할 수 있도록 했고, 부동산 교란행위신고센터에서는 집값 작전 세력들의 담합이나 집값 띄우기 등을 신고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4. '최단 14좌 완등' 산악인, 밧줄에 매달려 죽어가는 짐꾼 외면 의혹

최단기간 8000m 이상 14좌 완등에 성공한 노르웨이의 여성 산악인에게 죽어가는 짐꾼을 보고도 지나쳤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1(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크리스틴 하릴라(37)는 지난달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봉우리인 K2를 등정했다. 성취는 한 오스트리아 등반가가 제기한 의혹으로 빛이 바랠 위기에 놓였다. 하릴라 일행은 물론 등반가 약 쉰 명이 밧줄에 거꾸로 매달려 있던 파키스탄 포터(짐꾼)를 보고도 지나쳤다는 주장이다. 무함마드 하산이라는 이름의 포터는 결국 숨지고 말았다.

 

5. 신림동 흉기난동범 고소한 유튜버 "검찰 실수로 조선과 마주쳐"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으로 11일 구속기소 된 조선(33)을 모욕죄로 고소한 게임 유튜버가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검찰의 실수로 조 씨와 직접 마주쳐 후유증이 생겼다는 이유에서다. 게임 유튜버 A씨는 11'신림동 칼부림 사건 가해자가 제 악플러였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과 함께 장문의 댓글로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그는 영상에서 최근 서울지검에서 디시인사이드 모욕죄 고소 건에 대한 고소인 조사를 한 번 더 해야 한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A씨는 지난해 디시인사이드 악성 댓글 작성자들을 모욕죄로 고소하고 조사를 마친 상태였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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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사라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10명 중 3명 정신과 찾았다

사실 제가 겪은 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저보다 심한 일 당한 선생님들이 더 많아요.” 지난달 서울 서초구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이후 인터뷰한 10여 명의 교사들이 공통적으로 한 얘기다. 교권 침해는 알려진 것보다 훨씬 넓고 깊게 퍼져 있다고 한다. 이들은 교사라는 이유로 악성민원에도 목소리를 낼 수 없었고, 피해자지만 사과하는 것에 익숙했다. 그래서 속이 곪았다. 올해 4월 교사노동조합연맹이 교사 11,37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중 26.6%(3,025)'최근 5년간 교권침해로 정신과 치료나 상담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2. 잼버리 K팝 콘서트에 장갑차 배치된 사연전원 차단 테러 대비했다

논란의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를 만회할 기회였던 'K팝 슈퍼 라이브 콘서트'. 경찰이 테러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장갑차 등 특수장비를 배치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전원 차단 등 비상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고 판단한 건데, 미국의 인기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이 발단이 됐다. 12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에 43개 경찰 기동대 등 3,570명을 투입했다. 혹시 모를 테러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경찰특공대 102명과 전술 장갑차 5대 등 특수차량 17, 경찰 헬기 4, 경찰견 31, DJ 폴리스 차량 2대 등을 동원했다.

 

3. 정유라, ‘입시비리 기소조국 부녀에 일침위조 잡범이 열사났다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입시비리 의혹으로 함께 재판을 받게 된 조국 전 법무부장관 부녀에게 12일 격한 단어를 써가며 일침을 가했다. 정 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 전 장관의 딸 조민 씨의 기소 사실을 보도한 기사와 차라리 나를 고문하라는 조 전 장관의 페이스북 글을 연이어 공유하면서 "내 인생 나락 갈때 제일 즐거워했던 조국이니까 이젠 제가 제일 즐거워 해드리겠다"고 썼다. 정 씨는 "꾹이 삼촌(조 전 장관을 지칭),그러게 착하게 좀 살지~!"라며 "조만대장경만 안 썼어도 이렇게까지 비웃음당할 일은 없었다"고도 언급했다.

 

4. 김문기 기억 안 난다는 여당 “‘안면인식장애핑계 좀스럽고 민망

국민의힘은 재판에서 고()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처장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취지로 말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음주기억상실에 이어 안면인식장애까지 이 대표가 기억하는 건 무엇인가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황규한 수석부대변인은 12일 논평을 통해 “168석 대한민국 제1야당 대표가 법정에서 혐의를 부인하기 위해 내놓은 핑계가 고작 안면인식장애라니 좀스럽고 민망하다고 말했다. 황 수석부대변인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은 술 먹다 통화해서 기억이 안 나고, 김 전 처장은 안면인식장애라 기억이 안 나고 기억이 안 나는 이유도 참 가지가지라고 비꼬았다.

 

5. "이제 오를 일 뿐" vs "그래도 몰라".. 금리까지 뛰어 "팔아, 말아" 고민만

올초 바닥으로 주저 앉았던 집값이, 서울은 물론 지방까지 보합세로 전환하면서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수도권, 지방의 온도 차를 좁히는 분위기입니다. 12개월여 만에 지방 집값 하락세가 멈췄습니다. 아직 여파가 이어지는 곳도 있지만, 낙폭을 좁혔습니다. 전국 아파트값이 4주째 상승세를 보이고 서울만 해도 12주째 상승세를 기록하며 오름 폭을 더 키웠습니다. 지방도 1년 넘게 이어온 하락세를 멈추면서 집값 바닥론에 힘을 실어주는 모습입니다. 여기에 하반기 경기도 완만한 회복세가 점쳐지면서 이같은 기대감을 부풀리는 양상입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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