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文"코로나, 신천지 때보다 엄중...못막으면 3단계 격상"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코로나19의 전국적인 재확산 관련해 "지금 단계에서 막아내지 못한다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주재한 수석, 보좌관회의에서 최근의 코로나 사태에 대해 "초기 신천지 상황보다 훨씬 엄중한 비상 상황"이라고 진단한 뒤 이같이 말했다. '1차 대유행'을 불러온 신천지 사태 때보다 더 심각하다는 상황 인식과 함께 확산 저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등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풀이된다.
2. 대북제재 피하려 현금 아닌 물물교환 택했는데...꼬여버린 이인영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추진중인 남북간 '물물교환' 사업이 첫걸음부터 삐걱대고 있다. 물물교환 사업을 추진중인 북한 기업이 유엔의 대북제재 대상이 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24일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 업무보고에 참석한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통일부가 대상 기업에 대해 국가정보원에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는 통일부가 추진하고 있는 남북 단체간 물물교환 사업의 북한 기업이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국정원의 우려 섞인 보고에 대해 통일부가 관련 사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았다고 지적한 것이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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