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통위원장 "코로나19 가짜뉴스, 중대한 사회적 범죄"

법무부 장관, 행정안정부 장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코로나19 대유행 움직임에 유례없는 공동 담화문을 내고 코로나19와 관련한 허위정보를 비롯한 '방역 활동 방해'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이날 담화문에서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국면에서 방역당국이 특정 교회의 교인들에 대한 검사결과를 조작한다거나 야외에서는 코로나19가 전염되지 않는다는 등의 가짜뉴스가 유포되고 있다. 이는 정부의 방역활동을 심각하게 저해하는 행위"라고 우려했다.

2. 네이버, 콘진원과 국산 게임 해외 진출 지원...협력사 모집

네이버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과 함께 국산 게임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나섰다.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은 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020년 게임 기업 자율 선택 지원 사업(게임 더하기 사업, GSP Plus)' 서비스 협력사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중소 게임개발사 역량 강화 및 글로벌 진출을 지원해 국산 게임 수출을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다. NBP는 사업의 서비스 위탁 용역을 받아 사업 진행에 필요한 인프라를제공하기로 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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