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0.08.21(8)

1. 7세때 품은 대통령의 꿈, 70년 지나서 도전하는 바이든에게 '운명'은?

조 바이든에게 '미국 대통령'은 일곱 살 때부터 품은 꿈이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두 차례의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비참한 결과를 거두며 포기해야 했고, 이번이 세 번째다. 1988년 대선에서 그 전해 민주당 내 경선 과정에서 연설문을 다량 표절한 것이 드러나 경선을 포기해야 했고, 2008년 두 번째 도전에선 1차 경선 과정인 아이오와 당원대회(caucus)에서 형편 없는 지지를 받고 포기했다. 그의 자서전 '지켜야 할 약속(Promise to Keep2007년)'에 따르면, 엘라웨어대 재학 시절인 21세때, 바이든은 친구들 몇몇과 즉흥적으로 바하마로 여행을 떠났다.

​

​

​

​

2. '외모지상주의' 웹툰 작가 박태준도 코로나 확진

인기 웹툰 작가 박태준(36)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박태준은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인 '외모지상주의' 301화의 작가의 말을 통해 "외출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고 했다. 박태준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마감 작업을 하고자 최대한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며 "독다 분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겠다"고 했다. 앞서 박태준 소속사는 "박태준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다면 감염 경로 등은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

​

​

​

* 출처 : https://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