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독] 인천도시공사, 신탁개발 자문내용 부풀린 의혹

 인천도시공사가 송도국제도시 E4블록의 레지던스호텔에 대한 신탁개발 자문 내용을 부풀렸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인천도시공사는 'A신탁회사로부터 신탁개발이 가능하며 분양관리신탁이 적합한 신탁개발방법으로 사료된다'는 자문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A신탁회사는 공식적으로 이런 내용을 자문한 적이 없다는 입장이다.9일 시사저널 취재내용을 종합하면, 인천도시공사는 2016년 3월2일 A신탁회사로부터 '현재의 사업구조, 계약조건, 제반여건 등을 검토한 결과, 신탁개발이 가능하며 분양관리신탁이 적합한 신탁개발방법으로 사료된다'는 자문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인천도시공사는 2016년 3월7일 ㈜미래금에 "신탁개발 가능 여부를 'A신탁'을 통해 확인한 결과, 신탁개발이 가능하다는 최종 결과를 통보 받았다"는 내용이 담긴 공문을 발송했다.

 

 

 

 

 

 

 

 

2. 등록금 환불 요구에 놀란 대학들 2학기 대면수업 확대

  1학기 동안 온라인 수업을 한 대학생들이 등록금 환불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이후 2학기부터 대면수업을 확대하겠다는대학이 늘어나고 있다.부산대는 2학기에는 온라인수업도 하면서 대면수업의 비중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부산대 관계자는 "1학기에 실험 실습수업과 3주간 기말고사를 대면으로 한 결과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향후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봐야 하겠지만 온라인과 대면수업 비율을 50 대 50 정도로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동서대도 최근 교무회의에서 2학기부터 대면수업을 원칙으로 한다는 기본 방침을 정했다.동서대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여전히 계속 확산하고 있어 2학기 수업 형태를 확정한 것은 아니다"며 "다만 2학기부터 대면수업을 하고 코로나 확산 상태를 봐가며 온라인수업 전환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국해양대는 부산지역 대학 중 가장 먼저 2학기 수업 형식을 발표했다.해양대는 2학기 학사 운영을 대면수업과 비대면 수업을 융합한 형태로 진행하기로 했다.대면 수업은 학년별로 분산해 3주씩 하고 3주 동안 5주 분량 수업을 하는 집중 수업 형태로 한다.

 

 

 

 

 

 

 

 

*출처: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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