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종합] 러블리즈 측, "오마이걸 사인CD 중고판매NO 도난당해"→경찰 수사 의뢰
러블리즈 측이 오마이걸 사인CD 중고판매 논란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25일 한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 "'클로저' 사인 앨범 팝니다. 진이 사인까지 있습니다. 문구는 지호 글씨 입니다. 소장가치가 있습니다. 포토카드는 비니입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이 작성자는 '클로저'는 재발매 되지 않는 앨범이고 개봉품은 7만원, 미개봉품은 13만원으로 시세가 형성돼 있으니 전 멤버의 사인이 돼 있는 것을 고려해 가격을 제시해달라고 어필했다.그런데 CD에 적힌 문구가 문제가 됐다. 'to. 러블리즈 선배님'이라는 이름이 적혀있었던 것. 통상 아이돌 그룹은 신보가 나오면 선후배 동료끼리 사인CD를 돌리며 인사를 나눈다. 문제의 CD 또한 오마이걸이 러블리즈에게 건넨 선물이었던 셈이다.이에 러블리즈가 오마이걸의 마음을 무시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2. [단독] "中, 홍콩 시위 맞서 대테러부대 포함 군병력 1만명 준비"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추진 등으로 홍콩 내 반중시위 움직임이 격화하는 가운데 중국이 시위대를 막기 위해 ‘최강 대테러 특전부대’ 등이 포함된 군병력 1만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인민해방군(PLA) 사령관은 홍콩의 통제권을 지키려는 중국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중국 관영 CCTV와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 주홍콩부대 사령관 천다오샹은 홍콩에서의 통제권 유지를 위해 모든 것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전인대에서 보고된 홍콩보안법 초안을 결연히 지지하겠다”면서 “전력을 다해 국가 주권과 안보, 발전 이익을 수호하겠다”고 말했다.가디언은 중국군이 홍콩 시위가 커지면 인민해방군 1만명을 통제권 유지를 위해 즉각 투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인민해방군이 홍콩에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낸 건 송환법 반대로 촉발됐던 지난해 시위가 홍콩 폴리테크닉대 점거 등 무력충돌이 정점에 이르렀던 지난해 11월이다. 이들은 치안 유지를 명목으로 내세우며 카오룽퉁 지역 주둔지에서 수십명이 나와 거리를 청소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네이버 뉴스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세계, IT/과학 등 언론사별, 분야별 뉴스 기사 제공
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주요뉴스 2020.05.27 (1) (0) | 2020.05.27 |
|---|---|
| 코틀린 기반 안드로이드 휴대폰어플 개발학원 추천 (0) | 2020.05.27 |
| 주요뉴스 2020.05.26 (9) (0) | 2020.05.26 |
| 주요뉴스 2020.05.26 (8) (0) | 2020.05.26 |
| 주요뉴스 2020.05.26 (7) (0) | 2020.05.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