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청 ‘알바’라도… 공적 일자리에 몰리는 청년 취준생들
코로나19로 경기가 추락하자 부산 청년의 발길이 공공기관의 단기 일자리로 몰리고 있다. 주민센터 등지에서 긴급민생지원금 업무를 보조하는 한시적인 일자리에도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19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이달 초 16개 구·군은 긴급민생지원금 지급 업무를 보조할 취업연수생과 기간제 근로자를 선발했다.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1개월가량 한시적으로 근무할 이들 인원은 총 426명. 그러나 시내 곳곳에서 9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 이 중에서도 북구는 42명을 선발하는데 219명이 지원해 가장 높은 5.2: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북구청 관계자는 “13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겨우 6주 남짓 일할 취업연수생을 뽑는데도 200명이 넘게 몰려왔다”고 전했다.부산진구에도 53명 정원에 168명의 지원자가 몰려 3.1:1의 경쟁률의 기록했다. 고용 안정성이 매우 낮은 일자리인 데다 지원 자격이 청년으로 제한된 점을 감안하면 예상 밖의 경쟁률이다.
2.방탄소년단(BTS) 정국, 결국 ‘X맨’ 이었나? [이슈와치]
'一鰌濁堰(일추탁언)' 한 마리의 미꾸라지가 방죽을 흐리게 한다.방탄소년단 정국에 지금 딱 어울리는 표현일 것이다. 탑을 쌓는 것은 어렵지만, 무너지는 건 한 순간이다.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또 구설에 올랐다. 많은 팬들에 실망감을 안기고 있다.최근 일명 '97모임'이라고 불리는 연예계 사모임 멤버 방탄소년단(BTS) 정국, 엔시티(NCT) 재현, 세븐틴 민규, 아스트로 차은우가 '사회적 거리두기' 시기에 이태원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불거졌다.이들이 이태원을 방문한 일자는 4월 25일 밤부터 26일 새벽으로 코로나가 소강세를 보이던 시기였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기간은 아니었다. 네 사람은 이태원 음식점 1곳과 유흥시설 2곳, 총 3곳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방탄소년단 정국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정국이 이태원에 방문했다는 것은 사실이다. 아티스트의 소속사로서 사회적 거리두기의 엄중함을 명확하게 인식하지 못하고 아티스트의 사생활 보호를 더 앞세웠다는 점에서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이어 정국 본인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전 사회적 노력에 충실히 동참하지 않은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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