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日, 기업 743곳 무너지자 긴급사태 허겁지겁 해제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에 선언한 긴급사태를 상당수 지역에서 해제했다. 코로나19로 경제가 급속도로 악화하자 다급해진 아베 신조 총리가 경제 정상화를 서두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이날 도쿄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 광역지역 가운데 39곳의 긴급사태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긴급사태가 해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베 정부는 지난달 7일 도쿄 등 전국 7개 광역지역에 발령된 긴급사태를 같은 달 16일 전국으로 확대했다.긴급사태 해제가 결정된 지역은 감염자가 상대적으로 많았던 13개 ‘특정경계 도도부현’ 중 사정이 호전된 이바라키, 이시카와, 기후, 아이치, 후쿠오카 등 5개 현과 특정경계 지역에 포함되지 않았던 34개 현이다.반면 특정경계 지역 중에서 의료 제공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도쿄, 홋카이도, 사이타마, 지바, 가나가와, 오사카, 교토, 효고 등 8개 도도부현에서의 긴급사태는 당분간 유지된다.

 

 

 

 

 

 

2.  [단독] 가수 백다빈 “ ‘경비원 갑질’ 가해자 前 매니저, 유족에 진심어린 사과하길” (인터뷰)

“제가 원하는 건 없습니다. 다만 고인의 유족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를 하길 바랄 뿐이에요.”‘아파트 경비원 폭행 사건’의 가해자 A씨가 자신의 전 매니저이며, 자신도 과거 A씨로부터 폭언과 갑질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가수 백다빈(활동명 다빈)이 폭로를 하게 된 배경과 추가 심경 등을 밝혔다.백다빈은 14일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A씨가 이번 사건의 가해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과, 관련해 폭로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백 씨는 “경비원 분께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보도가 나온 다음 날 아침, 선배 가수 분들에게 전화가 왔더라”며 “해당 선배 가수들도 이미 A씨와는 인연을 끊은 상태였지만, A씨가 해당 사건의 가해자라는 이야기를 듣고 저에게 연락을 주셨더라. 이후 저 역시 인터넷을 통해 사건을 찾아보면서 A씨가 해당 사건의 가해자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0.05.15 (2)  (0) 2020.05.15
주요뉴스 2020.05.15 (1)  (0) 2020.05.15
주요뉴스 2020.05.14 (9)  (0) 2020.05.14
주요뉴스 2020.05.14 (8)  (0) 2020.05.14
주요뉴스 2020.05.14 (7)  (0) 2020.05.1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