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정은 건재 자신했던 이유·, '훑고 들으며' 진실 캤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북한 매체에 등장해 건재를 과시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11일 이후 처음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잠적 기간이 늘어나면서 신변 이상설이 나왔고 북한 급변사태가 거론되는 등 위기감도 증폭됐다. 하지만 정부는 김 위원장에게 특이 동향이 없다는 입장을 유지해 왔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지난달 26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가 북한 내부에 특이 동향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발표한 것은 기술 정보를 포함해 복잡한 과정을 거쳐 정보 평가를 한 것이라며 정부는 특이 동향이 없다고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정보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2. 신규확진 13명, 5일만에 두자릿수…"지역발생, 대구서만 3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3명으로 5일만에 두 자 수로 늘었다. 그 중 10명은 해외발 유입사례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명은 입국검역 과정에서 확인됐으며, 나머지 5명은 자가 혹은 시설 격리 중 '양성'이 확인된 것으로 보여 대부분 정부의 통제범위에 들어왔다는 분석이다. 지역내 발생 확진자는 3명으로 모두 대구에서 나왔다.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국내 총 확진자 수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날보다 13명 증가한 1793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전날 250명을 유지했다. 이에 따른 치명률은 2.3%.

 

 

3. 뉴욕시 요양원 한 곳에서 98명 코로나19로 숨져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진원지가 된 뉴욕에서 한 요양원에서만 100명에 가까운 노인들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현지시간) AP통신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뉴욕 맨해튼에 있는 이저벨라 노인센터에서 98명이 코로나19로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망자 중 46명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52명은 코로나19 사망자로 추정됐다. 하지만 이날까지 뉴욕시 당국이 집계한 공식 통계에서는 이 요양원에서 코로나1913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4. "이젠 안 팝니다"매물 '' 들어간 은마·잠실주공5단지

 

 강남 재건축 아파트값이 다시 반등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 급매물이 쏟아지면서 떨어졌던 호가가 다시 오르고 있고, 매물이 자취를 감추고 있다. 보유세를 줄이고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기간 내에 팔려는 다주택자들이 매물을 내놨지만, 이를 다시 거두고 있다. 3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의 대표적인 재건축 아파트인 은마아프와 잠실주공 5단지가 19억원대에 거래됐다.

 

 

5. 가수 성시경 성공한 '금주 다이어트', 술만 끊어도 날렵해지는 이유

 

지난 4월 초 가수 성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이 쪽 빠진 모습의 셀피를 올려 화제가 됐습니다. 그동안 음식 사진들만 올리다 처음으로 자기 모습을 드러낸 것도 그렇지만, 말라 보일 만큼 날씬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53일 컴백을 앞둔 그는 48일간의 금주 다이어트를 했다고 합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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