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급휴직자도 27일부터 최대 150만원 지원 받는다

 

 고용노동부가 기존 유급휴직자를 위한 '고용유지지원금' 제도에 이어 무급휴직자를 위한 '무급휴직 신속 지원 프로그램'을 내일부터 시행한다. 기존 무급 휴직지원제도는 유급휴직 선시행 후 무급휴직 지원이 가능했다. 하지만 이번 프로그램은 유급휴직 없이도 무급휴직자 지원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2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7일부터 총 10조원 규모의 고용안정 패키지의 일환으로 '무급휴직 신속 지원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2. 신천지 환자 급증해 맘고생···31번 환자, 68일만에 퇴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구 지역 첫 확진 환자인 국내 31번째 환자 A(61·)가 지난 24일 퇴원했다. 입원한 지 68일 만이다. A씨는 국내 확진자 중 가장 오래 입원한 환자로 기록됐다. 26일 대구시와 대구의료원에 따르면 A씨는 감염 증상이 완전히 사라져 지난 22일 격리 해제를 위한 1차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어 2차 검사에서도 결과가 유지돼 최종 음성 판정으로 결론 내리고 지난 24일 퇴원 조처됐다. A씨는 지난 217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대구의료원에서 줄곧 입원 치료를 받아 왔다. 2~3주 정도면 증세가 호전되는 다른 환자들과는 달리 A씨는 증상이 좀처럼 호전되지 않아 관심을 모았다.

 

 

3. 대북 의료진 둘러싼 설··정부가 밝힌 입장

 

 일부 외신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과 중국의 대북 의료진 파견설을 보도하는 가운데 중국 내에서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관련 소문이 급속히 퍼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 정부는 이에 관해 확인해 주지 않고 있어 이들 외신 보도의 사실 여부는 현재로선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26일 중국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위챗(微信·중국판 카카오톡) 등에는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 15일 태양절에 금수산태양궁전 참배를 불참한 뒤 김 위원장의 신변 이상설과 중국 의료진 급파설이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4. 삼성도 배우는 미스터트롯 '성공비결' 5가지

 

 삼성SDI가 분석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미스터트롯)’의 성공 비결이다. 미스터트롯은 시청률 10%만 넘겨도 성공이라는 다채널 시대에 시청률 35.7%를 기록한 프로그램이다. 결선에 오른 출연자 7명은 아이돌팬덤에 견줄 인기를 이끌어냈다. 우승자를 가리는 최종회 실시간 문자투표 참여는 770만여건에 달했다..

 

 

5. "아베, 한국 지원 왜 안 받나" 대놓고 비판한 아사히

 

  우리 정부는 최근 미국과 일본 등에 대해 마스크 등 방역 물품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 일본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놓고도 세계적 극찬을 받은 한국식 방식을 도입하는 데 부정적인 입장이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25일 이 같은 일본 정부의 태도를 놓고 "일본이 한국에서 도움을 받으면 강제징용 문제나 수출규제 문제에서 양보해야 할 상황이 벌어지는 것을 경계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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