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가격리 2번 이탈자는 구속, 4번 이탈자는 영장 기각…왜?
코로나19(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격리 중인 사람들의 이탈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자가격리 이탈에 대한 처벌 수위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탈자에 대한 첫 구속 사례도 나왔다. 이후 자가격리 이탈자에 대한 구속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지만 또 다른 이탈자에 대한 구속 영장 청구는 기각됐다. 자가격리 위반 시 '구속 여부'를 가르는 기준은 무엇일까.
2. 태구민의 3년 18억원 재산과 50대 한국 가장의 자괴감
4월 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시 강남갑 선거구에서 당선된 미래통합당 태구민 후보가 탈북하고 한국에 온 지 3년여 만에 벌써 18억원의 재산을 모은 것으로 밝혀지면서 그의 재산형성 과정에 대한 논란이 분분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태 당선자는 탈북한 지 만 4년도 되지 않아 부동산 8억9000만원, 금융자산 9억7500만원 등 총 18억65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1992년생(28세)과 1997년생(23세) 두 아들도 각각 1억4000여만원의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신고한 재산목록에는 주소지(강남구 논현동) 부동산이 빠져 있어 누락된 강남구 소재 부동산 가액을 추가하면 태 당선자의 총재산은 족히 20억원을 훌쩍 넘을 것이다
3. 고발당한 최강욱..."유시민에 돈줬다고 하라는 말 없었다"
최강욱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자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허위사실을 쓴 혐의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다.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는 19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 당선자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형사 고발한다”고 밝혔다. 법세련 측은 “최 당선인은 지난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편지와 녹취록상 채널A 기자 발언 요지’라면서 ‘이 대표님, 사실이 아니라도 좋다. 당신이 살려면 유시민에게 돈을 줬다고 해라. 그러면 그것으로 끝이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며 “공개된 전문에 따르면 그런 내용은 어디에도 없다.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했다.
4. "재난기본소득 자녀에게 줄건가요?" 맘카페서 '와글와글'
"중고딩(중고교생) 자매 둘인데, 재난기본소득 지급한다고 하니 자기들 몫을 달라고 하네요." "대학생 자녀 있으신 분들, 재난기본소득 아이에게 주시나요? 아니면 생활비에 보태 쓰는 게 나을까요?" 경기도와 각 시군 지자체가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주제를 놓고 흥미로운 논의가 한창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처음으로 시행한 정책인 만큼 경험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5. 이것이 일본식 온라인 개학?…학생은 교실에, 교사는 모니터로
일본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일부 지역에서 '온라인 개학'을 시행했다. 다만 교사와 학생들이 모두 다른 공간에서 수업을 진행하는 우리나라와 달리 학생들은 모두 학교에 모이고, 교사는 교실 모니터로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18일 주쿄테레비뉴스 등 일본 지역언론에 따르면 이달 13일 미에현 스즈카시의 한 초등학교는 일본식 ‘온라인 개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평소처럼 등교해 교실에 모여 있고, 교사는 모니터를 통해 이야기하는 광경이 펼쳐졌다.
출처: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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