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승선 日전문가 "크루즈선 비참한 상태…감염대책 비상식적"(종합)
일본의 감염증 전문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한 요코하마(橫浜)항 정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의 상황에 대해 "비참하다"면서 일본 정부의 부실한 대응을 비판했다.일본 후생노동성 재해파견 의료팀(DMAT)의 일원으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승선했던 이와타 겐타로(岩田健太郞) 고베(神戶)대학병원 감염증 내과 교수는 18일 밤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이렇게 주장했다.이와타 교수는 18일 하루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승선했던 경험에 대해 "엄청나게 비참한 상태로, 마음속으로부터 무섭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자신은 20년 이상 아프리카의 에볼라와 중국의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등 감염증에 맞서온 전문가라면서 아프리카나 중국에 있을 때도 감염 공포를 느낀 적이 없었는데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선 "코로나19에 감염되더라도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이와타 교수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선 의료진마저 감염 공포를 느끼게 되는 것은 일본 당국의 감염 대책이 비상식적이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2. ‘폐암 말기’개그맨 김철민, 개 구충제 복용 5달째 “뇌MRI 정상”
지난해 폐암 말기로 시한부 3개월 진단을 받고 동물용 구충제를 복용하기 시작한 개그맨 김철민이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으로 뇌 MRI 결과가 정상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그가 “개똥도 낫는다면 먹는 심정”이라며 개 구충제 ‘펜벤다졸’ 복용 사실을 밝힌 지 5개월째다.MBC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TV프로그램 ‘개그야’ 등에서 이름을 알린 김철민은 지난 8월 폐암 4기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방사선 치료도 불가능할 정도로 암이 폐, 임파선, 간, 온몸의 뼈로 전이됐으며, 뇌로만 전이가 안 된 상태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진단 후 10월부터 펜벤다졸을 복용하기 시작했고 지속적으로 SNS를 통해 소식을 전하고 있다.지난해 10월 28일 그가 “펜벤다졸 복용 4주차인데 통증이 반으로 줄었고 혈액검사도 정상으로 나왔다”고 밝히면서 개 구충제의 항암효과 여부가 크게 화제가 됐다. 12월6일에도 검진 후 “폐와 뼈는 지난 10월 검사한 것과 변함 없었고 피 검사와 암 수치(CEA) 확인 결과 암 종양 수치가 많이 줄었다”며 “간 수치와 콩팥 기능 등은 정상으로 나와 희망이 보이는 듯 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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