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인스타그램' 방문자 조작한 사업가들…1심서 벌금형

 단순 작업을 반복해서 처리하는 '매크로프로그램'을 구입한 뒤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방문자 수를 높이는데 사용한 사업가들에게 1심에서 벌금형이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이수정 판사는 컴퓨터등 장애 업무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업가 채모씨(49)와 박모씨(35)에게 각각 벌금 500만원과 300만원을 선고했다.지난 2015년 채씨는 A씨에게 2434만원을 주고 URL 접속 매크로프로그램을 구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채씨는 2015년 11월~2018년 7월 250개 계정으로 약 2만회에 걸쳐 특정 인스타그램 계정에 접속해 방문자 수를 올린 혐의를 받는다.A씨에게 2029만원을 주고 프로그램을 산 박씨도 2016년 1월~7월 채씨와 같은 방법을 사용해 49개 네이버 블로그에 9095회 걸쳐 허위 접속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김씨는 1509개의 우회 아이피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재판부는 "피고인들의 범행은 검색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 사이트의 검색 품질을 저해하고, 검색 서비스 이용자들의 불편을 초래한다"며 "피해자 회사의 신뢰도 하락과 지속적인 시스템 보안으로 피해를 야기할 수 있어 죄질이 좋지 않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이어 "검색서비스의 노출빈도와 정확도에 대한 왜곡된 정보는 결국 일반 소비자들의 손해로 이어져 죄책이 가볍지 않다"며 "다만 피고인들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을 참작했다"고 설명했다.

 

 

 

 

 

 

2. 해운대 그랜드호텔 '폐업 진통' 속 노조 '법적 대응' 예고

 부산 대표 특급호텔인 해운대 그랜드호텔이 지난해 영업을 끝으로 폐업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이를 두고 직원들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진통이 계속되고 있다.해운대그랜드호텔 노동조합은 14일 오전 해운대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이 매각이나 처분계획도 없이 비상식적으로 폐업만 우선 강행하고 있다"며 "현재 호텔 영업만 종료됐을 뿐 법적 폐업 절차가 마무리 된 게 아니기 때문에 공개매각을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홍순헌 구청장 면담과 기자회견 등으로 숫하게 문제해결을 요청했으나 나 몰라라 하면서 시종일관 방관만 하고 있는 해운대구청도 강력히 규탄한다"며 "그랜드호텔 폐업 사태에 대한 해운대구청의 책임있는 조치를 촉구한다"고 말했다.앞서 그랜드호텔은 지난해 12월 31일을 기점으로 모든 영업을 종료하면서 300여명에 달하는 호텔 직원이 사실상 해고된 상태다. 이들 가운데 희망퇴직을 받아들인 직원을 제외하고 40~50명의 직원이 투쟁을 벌이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0.01.14 (16)  (0) 2020.01.14
주요뉴스 2020.01.14 (15)  (0) 2020.01.14
주요뉴스 2020.01.14 (13)  (0) 2020.01.14
주요뉴스 2020.01.14 (12)  (0) 2020.01.14
주요뉴스 2020.01.14 (11)  (0) 2020.01.1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