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림공사에 급식실 석면 날림…아이를 어떻게 보내나”

 겨울방학을 맞아 경기도 내 181개 학교에서 일제히 석면 해체·제거 공사에 나선 가운데 수원의 한 초등학교에서 공사 기본 매뉴얼조차 지켜지지 않아 학부모들이 불안해하고 있다.23일 경기도 교육청과 수원 ㅇ초등학교 석면모니터단 관계자 등의 말을 종합하면 수원 영통구 ㅇ초등학교는 지난 16일부터 교실 천장 등에 설치된 보안시설의 교체와 급식실의 후드 등 주방기구 철거 작업을 벌였다.하지만, 교실 천장에 부착된 보안시설과 급식실 후드 등을 뜯어내는 과정에서 석면이 날리는 것을 모니터단이 발견했다. 이에 학교에 통보하고 현장보존과 비산(날림) 오염 방지를 위해 해당 작업장을 폐쇄하고 지난 19일 전자현미경 검사를 위해 현장에 갔으나, 이미 물로 청소해버린 뒤였다.현행 ‘학교 시설 석면 해체·제거 안내서’ 등의 매뉴얼을 보면, 석면 오염 방지를 위해 바닥에 비닐을 펼치는 등 안전한 보양 작업을 해야 한다. 또 석면 비산시 집기와 물품에 고효율 필터(HEPA) 청소기를 이용해 청소한 뒤 물품에 석면이 묻지 않도록 이동시켜 안전하게 보관하도록 하고 있다.모니터 김아무개씨는 “급식실에서 후드를 제거할 때 5층까지 음식을 실어나르는 통로가 개방되는가 하면, 당시 환풍기도 작동했다. 오늘 조사에서도 급식실에서 석면이 검출됐다”고 말했다.경기도 교육청은 “확인 결과 매뉴얼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학교 쪽도 공사를 중단하고 전체 학부모 900여명을 상대로 24일 긴급 설명회를 열기로 했다.

 

 

 

 

 

 

 

2. “네 여자친구 이제 BJ잖아” 여성 BJ 집단 성희롱 논란

 여성 BJ가 한 파티에서 다른 BJ들로부터 집단 성희롱을 당하는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퍼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성희롱을 유도하고 방조한 참석자들을 비판하고 있다.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영상에 따르면 인기 BJ들은 모 BJ의 생일파티에 참여했다. 영상 초반에는 BJ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여성 BJ A씨와 남자친구인 BJ B씨가 방으로 들어왔다. 그런데 휴대전화를 보고 있던 BJ C씨가 A씨를 향해 “제수씨, 정말 죄송한데 가운데로 들어오셔서 제 얼굴 15초만 봐주세요”라고 요청한다. A씨는 요청에 따라 테이블 사이로 들어온다. C씨는 A씨에게 “키가 크시니까 잠깐 (숙여)”라고 말한다. A씨는 C씨의 말이 채 끝나기 전에 고개를 숙인다. C씨는 “오 그렇지 그렇지”라며 A씨를 바라본다.그런데 A씨가 몸을 숙이자 옷이 올라가고 카메라 쪽으로 엉덩이 아래쪽이 노출된다. 영상 오른쪽 아래에 앉아서 담배를 피우던 한 참석자는 그 장면을 보고 “대박이다”라고 혼잣말을 한다. 이 참석자는 “(A씨의) 옷을 내려야 할 것 같은데”라고 말하지만 지켜보기만 할 뿐 그 이상 행동은 하지 않는다.남자친구 B씨는 화가 난 듯 “뭐 하시는 거에요”라며 크게 소리친 뒤 뛰쳐 나와 카메라를 가린다. 주황 옷을 입은 한 참석자는 되레 B씨를 말린다. C씨는 되레 “뒤에서 뭐 해요, 뒤에서 뭐하냐고요”라며 B씨에게 면박을 준다. A씨는 그때야 자리를 빠져나오지만, 표정은 이미 굳어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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