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인 하루 전 독도헬기 소방대원 장례식장 애도 발길(종합)

 경북 울릉군 독도 해역에서 응급환자를 이송하다 희생된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소방항공대원 5명의 합동장례 나흘째인 9일 조문객의 행렬이 하루종일 이어졌다.조문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인 이날 오후 분향소가 차려진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 백합원에는 조문객이 크게 늘었다.동료 소방항공대원은 물론 고(故) 박단비 구급대원의 고향인 충남 홍성과 서정용 정비실장의 고향인 충북 보은에서도 희생자들의 지인들이 달려와 영정 앞에 국화꽃을 바쳤다.한 희생자의 지인은 웃고 있는 고인의 영정 모습을 보며 고개를 숙인 채 "너무 멀리 있어 이제서야 왔다"고 흐느꼈다.이어 "직장생활을 하면서부터 자주 못봤지만 명절 때마다 꼭 만난 친구였다"며 "친구가 이 세상에 없다는 게 아직도 실감나지 않는다. 올해가 가기 전에 꼭 한번 만나자고 약속했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이날 오전 조배숙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오후에는 이상학 대구지방우정청장, 정유철 대구지방교정청장, 김기출 경북지방경찰청장, 이태훈 달서구청장, 여환섭 대구지검장 등이 차례로 분향소를 찾아 고인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희생자 가족들은 사고 이후부터 함께 부대끼며 아픔을 나누고 때로 원망스런 말을 했던 독도소방헬기추락사고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지원단)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특히 이승우 지원단장과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김건남 과학수사계장에게는 각별히 고마움을 나타냈다.

 

 

 

 

 

 

 

 

2. [단독] 인천대 베트남 국적 어학연수생 100여명 '소재불명'

 인천대학교 한국어학당 소속으로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베트남 국적의 어학연수생 100여명이 '소재불명'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이 한국어를 배우기 위한 목적이 아닌 불법으로 취업하기 위해 한국어학당을 활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법무부는 인천대가 외국인 학생과 어학연수생들을 제대로 관리하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현장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9일 시사저널 취재내용을 종합하면,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오는 12월10일 오전 10시쯤 인천대 국제어학센터와 한국어학당을 대상으로 '교육부 교육 국제화 인증 역량제 및 유학생 유치 관리 실태조사 현장평가'를 실시한다.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인천대가 학사와 석·박사 학위를 취득할 목적으로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과 한국어학당에 단기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입국한 외국인 어학연수생들을 제대로 관리하고 있는지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인천대 한국어학당에서 단기 어학연수를 받고 있는 1800여명 중 베트남 국적의 어학연수생 100여명이 무단으로 장기 결석하는 등 소재불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8년 6월30일 기준으로 불법 체류자 비율은 1.6%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무려 5.6%로 4.0%p나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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