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독]코레일테크 대표이사, 채용비리로 '해임'…검찰 조사

 한국철도(코레일) 자회사로 철도 관련 전기와 시설 등을 유지·관리하고 역사 청소 등을 담당하는 코레일테크 대표이사가 채용비리로 해임된 사실이 CBS노컷뉴스 취재로 드러났다.이 사건은 현재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돼 조사가 진행 중이다.6일 코레일테크 등에 따르면 반극동 대표이사는 최근 공무직 채용 과정에서 내부 심사위원 업무에 관여하는 등 이른바 채용비리로 해임됐다.CBS 취재를 종합하면 반 대표이사는 지인의 부탁을 받고 특정 인사를 합격시키기 위해 면접위원의 업무를 방해하는 등 압력을 행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인사는 결국 채용에서 합격했다.앞서 국민권익위원회는 관련 비위를 확인하고 수사를 의뢰했다.반 대표이사에게는 업무방해 혐의가 적용됐다. 채용은 대표이사의 권한이지만, 이를 심사하는 면접위원의 업무를 방해했다는 취지다.면접위원은 "(반 대표이사의 부탁에) 심리적 부담을 느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코레일테크 대표이사 업무는 경영본부장 직무 대리 체제로 운영된다.코레일테크는 새로운 대표이사를 선임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반 대표이사 해임에 따른 절차가 아니라 2년으로 정해진 대표이사 임기가 끝나가면서 진행하는 절차라고 코레일테크는 설명했다.반 대표이사는 CBS와의 전화 통화에서 "검찰 조사가 끝나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코레일테크는 앞서 올해 초 정부가 진행한 관계부처 합동 공공기관 채용실태 전수조사에서도 채용비리 명단에 포함됐다. 당시 징계 요구 대상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2. '명품 밀수' 한진그룹 이명희 모녀 항소심 선고 연기

 해외 명품 등을 밀수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어머니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의 항소심 선고가 오는 20일로 연기됐습니다.인천지법은 "지난달 14일 이 전 이사장이 필리핀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 등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확정됨에 따라 당초 오늘로 예정됐던 선고기일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인천지법 관계자는 "이 전 이사장의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에 대한 징역형이 확정돼 밀수입 혐의에 대한 감경 사유가 발생했다"며 "추가 심리가 필요해 검찰에 자료 제출을 요구하고 기일을 변경했다"고 설명했습니다.조 전 부사장과 이 전 이사장은 대한항공 여객기를 이용해 명품 의류 등 8천8백만 원어치와 도자기 등 물품 3천7백만 원어치를 밀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앞서 1심 재판부는 조 전 부사장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480만 원을, 이 전 이사장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벌금 7백만 원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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