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어비앤비서 여성 강제 추행한 日남성 검찰 송치

 공유숙박 업소인 에어비앤비에서 옆방 외국인 여성을 강제 추행한 일본인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마포경찰서는 일본인 남성 A씨를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지난 5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A씨에게는 처음과 달리 본인이 묵지 않는 방의 잠금장치를 부수고 들어간 점을 고려해 주거침입과 재물손괴 혐의가 추가된 것으로 드러났다.앞서 A씨는 지난 18일 오전 5시쯤 서울 마포구의 한 에어비앤비에서 옆방에 묵고 있던 미국인 여성 B씨의 방에 들어가 B씨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는다.범행 직후 놀란 B씨가 A씨를 밀어내고 방문을 잠갔지만, A씨는 방의 잠금장치를 부수고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A씨를 피해 달아나며 신고했고, A씨는 출동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당초 경찰은 A씨에게 출국 정지 조치를 내린 뒤 강제추행 혐의를 적용, 불구속 입건했다.한편 법원은 A씨에게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2. 區내 건물주 178명 '착한 임대료' 협약…성수동 부흥기 열었다

 서울 왕십리 도선동에서 4년간 분식집을 운영하던 윤복순 윤스김밥 사장(59)은 2014년 하루아침에 사업을 접었다. 새 건물주로부터 매년 임대료를 9% 올리겠다는 내용 증명을 받고 도저히 적자를 면할 수 없을 것이란 판단이 들었기 때문. 일을 그만둔 지 3개월째 되던 어느 날 윤 사장은 성동구 소식지에 적힌 ‘성동안심상가’ 공고를 봤다. 그는 “인생 퍼즐이 맞춰지는 기분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성동안심상가의 임대료 상승률은 시세의 70%에 불과했다. 8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성동안심상가 입주자로 선정된 윤 사장은 ‘윤스김밥’ 간판을 걸고 다시 사업을 시작했다.윤 사장처럼 2014년 성수동에선 장사를 접는 점포가 수두룩했다. 성수동이 ‘핫플레이스’로 주목받으면서 임대료가 가파르게 올랐기 때문이다. 임대료 상승은 상권 침체로 이어졌다. 2017년까지는 그랬다.그랬던 성동구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불과 4년 만에 성동구의 젠트리피케이션 대응 정책이 성공을 거두고 있어서다. 젠트리피케이션이 심각했던 서울숲길과 성수동(지속가능발전구역) 일대 임대료 상승률은 현재 2%대에 불과하다.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시행령에 따른 임대료 상승률 상한선인 5%의 절반 수준이다. 2016년 임대료 상승률이 13%를 웃돌았던 것과 비교하면 4분의 1에 불과한 셈이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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