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월호 특수단 압수수색 받는 해경청 '당혹'…"올 것이 왔구나"
22일 오전 10시 10분쯤 24인승 소형버스 1대와 승용차 1대가 인천 송도에 있는 해양경찰청앞마당에 들어섰다.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단장 임관혁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이하 특수단) 소속 검사와 수사관들이었다.10여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차량에서 내리자마자 해경 관계자에게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한 후 본청 사무실을 들이닥쳤다.특수단 수사관들은 해경청 정보통신과, 수색구조 사무실, 특수기록관, 세월호특조위 지원TF팀 사무실을 방문해 세월호 참사 당시 기록한 문건들을 들여다 보며 압수수색을 진행했다.특수단의 압수수색을 받게된 해경청 직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한 해경 관계자는 "특조단이 조직된 후 해경청을 수색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많은 인원이 와서 모두 놀란 눈치"라고 말했다.
2. 이재용 출석한 두번째 파기환송심…이재용측 "뇌물 대가성 극히 미약"(종합)
2일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두번째 재판은 유무죄 판단에 대한 심리절차로 진행됐다. 다만 앞서 이 부회장 측이 '대법원 판결에 대해 유무죄를 다투지 않겠다'고 밝힌 만큼 검찰과 변호인 간 사실관계 공방만 이어지는 등 다소 싱겁게 마무리됐다.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5분 이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2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1시26분쯤 검정색 정장차림에 회색 넥타이를 매고 서울중앙지법 청사 입구에 모습을 드러냈다.굳은 표정으로 변호인들과 함께 차에서 내린 이 부회장은 '심경 어떠신지' '특별히 준비한 말이 있느냐' '첫 재판에서 재판장이 주문하신 거 대해 준비했느냐' '사회적 책임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신 게 있는지' 등 취재진의 질문에 말을 아끼고 법원으로 이동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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