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종구 “일본 금융제재해도 시장 영향없다”…확장재정도 강조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일본이 규제분야를 금융으로 확대하더라도 “국내 시장에 영향이 없다”고 일축했다. 최 위원장은 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거시경제와 금융시장이 안정돼 있어 일본이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 하더라도 얼마든지 다른 데서 빌릴 수 있다”며 “(제재의)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말했다. 2008년 금융위기 때만 하더라도 당시 국내 금융기관들이 신규차입과 기존 차입에 대한 만기연장도 어려웠지만, 현재 금융기관 신인도 등 여러 지표를 고려했을 때 설사 일본의 규제가 가해져도 ‘돈줄’이 막힐 우려는 없다는 뜻이었다.
2. 트럼프, 문 대통령에게 “영변 폐기만으로 남북경협 재개 어려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북한의 영변 핵 시설 포기만으로는 남북 경제협력사업의 재개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7일 보도했다. 한미일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당시 회담에서 “북한이 영변 핵 시설을 폐기하면 개성공단 재개 등 남북 경제협력을 용인해 주면 좋겠다”는 취지의 요청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대해 “좀 더 신중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남북 경협을 재개하기 위해서는 북한의 비핵화가 더 확실히 진행돼야 한다”며 거부 의사를 밝혔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3. BTS도…영화 ’기생충‘도…K-콘텐츠 세계화의 일등공신은 ‘이것’
방탄소년단(BTS) 해외콘서트에서 한국어 ‘떼창’은 이젠 익숙한 풍경이다.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이 가사 ‘선행학습’을 해오기 때문. BTS의 ‘IDOL’ 뮤직비디오에는 “지화자 좋다” “덩기덕 쿵더러러러”처럼 지극히 한국적인 추임새가 ‘Hooray it’s so awesome‘, ’Bum badum bum brrrrumble‘ 등 외국인도 알기 쉽게 번역돼 있다. “가장 한국적이면서 세계적인 노래”라고 해외 팬들이 추켜세우는데 번역도 한몫한 셈이다. 이처럼 한국 문화콘텐츠의 세계적 성공은 적절한 번역에 상당 부분 빚지고 있다. 해외 팬들이 탄탄한 아이돌 음악은 물론이고 영화나 문학에서도 K-콘텐츠를 알리는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한다.
4. 우리공화당 천막 두고 긴장감 고조…”6시까지 철거하라“ vs ”유혈사태 각오“
우리공화당이 광화문광장에 천막을 재설치하고, 서울시가 "7일 오후 6시까지 철거하라"고 통보하면서 긴장감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우리공화당은 6일 오후 5시 50분쯤 조원진 공동대표의 “진격하자”는 구호와 함께 광화문광장에 천막 4동을 새로 설치했다. 지난달 2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을 이유로 청계광장으로 천막을 옮긴 지 8일 만에 광화문광장에 재입성했다.
5. LG전자 건조기 품질 논란 사태, 성급함이 부른 결과
LG전자 건조기 ‘자동세척 시스템 ’결함 논란 사태에 일부 피해자들과 전문가들은 이렇게 분석했다. 최근 LG전자 건조기를 사용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소비자들이 갈수록 급증하고 있다. 피해 사례를 공유하고자 지난달 30일 개설된 ‘엘지건조기 자동콘덴서 문제점’ 네이버 밴드만 놓고 보면 일주일만에 가입자가 1만여명을 넘겼고, 문제가 있다고 인증한 사진 및 영상이 벌써 1500여건 가량 된다. 가장 많이 발견되는 피해사례는 자동세척기능이 탑재된 14kg과 16kg대 건조기로 나타났다. 9kg용량의 제품은 콘덴서를 소비자가 직접 촬영해서 확인하는 게 어렵고 AS기간이 지난 제품이 대부분이라 유상서비스를 받아야한다는 점에서 불만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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