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원순 시장 “‘대통령이라는 호칭 바꿔야

 

 박원순 서울시장이 대통령(大統領) 호칭 변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력한 대권 경쟁자를 꼽아달라는 질문에는 구태여 답한다면 자기 자신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박 시장은 지난 4일 오후 취임 1주년을 맞아 서울 종로구 가회동 공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른바 대권, 대선, 대통령(이라는) 이름부터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선 출마 여부를 묻는 말에 답하면서다. 최고통수권자를 가리키는 대통령이라는 표현이 일부에서 시대착오적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만큼 그 호칭부터 바꿔보자는 제언이었다.

 

2. NYT "일본 독재 국가 같다"언론자유 실태 도마 위

 

 일본 정부가 한국 대법원의 강제 징용 배상 판결 등에 대한 불만으로 한국 반도체 산업의 핵심 소재 수출을 금지하는 등 경제보복카드를 꺼낸 것을 두고 자국 내에서는 물론 국제사회에서도 적잖은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악화한 언론자유 실태마저 도마에 올랐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5일 게재된 인터넷판 기사에서 일본은 언론의 자유가 헌법에서 소중히 다뤄지고 있는 현대 민주주의 국가이지만, 정부는 가끔 독재 체제를 연상시키는 행동을 한다어떤 언론인들의 기자회견 접근을 거부하거나 기자들을 통제하기 위해 정치와 언론사 경영진 사이의 사교 관계를 활용한다고 비판했다.

 

3.  강서 어린이집 아동사망보육교사·원장·대표 손해배상 책임

 

 생후 11개월 아동을 보육교사가 이불로 감싸 압박해 숨지게 한 서울 강서구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에서, 원장과 어린이집 대표자 등은 물론 어린이집 안전공제회도 모두 배상 책임을 져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8(재판장 최형표)는 숨진 아동의 부모가 어린이집 관련자들과 안전공제회에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아동을 숨지게 한 보육교사와 함께 담임교사와 원장, 어린이집 대표는 부모 각각에게 2126만원씩 4252만원을 공동 배상하고 안전공제회는 이 중 4억원을 다른 피고들과 함께 배상하라고 판결했다고 7일 밝혔다.

 

4. 경기 안 좋아 휴가 더 간다···"일감 줄어 공장 돌릴수록 손해"

 

 올해 경기가 지난해보다 악화하면서 기업인들은 여름휴가를 지난해보다 더 길게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악화로 공장 가동률이 감소하자 재고 관리 차원에서 기업이 근로자 여름휴가 기간을 늘린 것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7일 전국 5인 이상 751개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여름휴가 실태조사를 한 결과, 국내 기업 평균 여름휴가 기간은 4.0일이었다.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응답한 여름휴가 기간(3.8)보다 0.2일 늘어났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 근로자들이 더 여름휴가를 길게 가는 편이었다.

 

5. 끝나지 않은 미·중 갈등대만 업체, 본토 이탈

 

 대만 정보기술(IT) 업체들이 중국 본토를 떠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 탓이다. 4(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씨티은행 리서치를 인용, 대만기업들이 중국에서 누리던 비용 혜택이 사라졌다고 전했다. 미국이 2000억달러(234조원) 정도의 중국산 제품에 대해 관세를 25% 인상했기 때문이다. 중국에는 1000만명 이상의 대만IT업체 직원들이 상주하고 있다. 리서치에 따르면 이번 결정으로 중국 내 최대 300만개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

 

 

뉴스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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