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속세 공포에 기업 매물 쌓여도…'가업승계 족쇄' 찔끔 푼 당정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가업상속공제 시 업종·자산·고용 유지 의무 기간을 10년에서 7년으로 줄이는 내용의 개편안을 11일 내놨다. 중견기업들은 “공제 혜택 대상을 매출 3000억원 미만 기업에서 5000억원 미만 기업으로 확대하고 최대 500억원인 공제 한도도 늘려달라”고 요구했지만 반영되지 않았다. 시민단체들은 이 제도가 ‘부의 대물림’을 조장한다며 혜택 축소를 주장해왔는데, 당정이 이들의 눈치를 보느라 ‘반쪽짜리’ 개편에 그쳤다는 지적이 나온다.
2. 이재용 향하는 검찰 수사…회계사기·경영권 승계 동시 겨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감싸던 ‘인의 장막’이 사실상 모두 벗겨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 회계사기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11일 정현호 삼성전자 사업지원티에프(TF) 사장을 소환한 것은, 7개월째 접어든 수사가 이 부회장의 턱밑까지 다다랐음을 의미한다.‘삼성의 사실상 2인자’로 평가받는 정 사장은 1990년대 후반 이 부회장의 미국 하버드대 유학 당시 함께 학교에 다니며 이 부회장과 끈끈한 관계를 맺었다.
3. 김동성 내연녀, `친모 살해 청부 혐의` 항소심서도 징역 2년 선고
전 빙상 국가대표 김동성과 내연 관계가 드러난 중학교 교사 임모(32)가 친모 살해 청부 혐의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3부(김범준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임씨의 존속살해예비 혐의에 대한 항소심 선고기일을 열고 검찰과 임씨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며 징역 2년을 내린 1심 재판부의 판결을 유지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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