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거인멸교사' 삼성전자 부사장 2명 영장…수뇌부 정조준(종합)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 분식회계·증거인멸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삼성전자 부사장 2명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30일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로 안모 삼성전자 사업지원TF 부사장, 이모 삼성전자 재경팀 부사장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수사가 예상됐던 작년 5월 5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모여 삼성바이오와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삼성에피스)의 회계자료와 내부 보고서 등을 은폐·조작하기로 결정한 혐의를 받는다.
2. 최저임금위원장 “다소 빨랐다”… 속도조절론 가시화
최저임금위원회가 30일 새 위원장을 선출하고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문재인 대통령을 필두로 당·정·청 전반의 측면 지원을 받고 있는 최저임금 인상 속도조절론이 점점 가시화하고 있는 양상이다.신임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준식 한림대 교수는 “(최저임금) 절댓값을 봤을 때 지난 2년 동안 우리 사회에서 있었던 최저임금 인상 수준이 다소 빨랐던 것은 어느 정도 사회적 공감대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3. ‘한·미 정상 통화 유출’ 외교관 파면…최고수위 중징계 결정
외교부는 30일 조세영 1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징계위원회를 열고 한·미 정상 간 통화내용을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에게 유출한 주미대사관 소속 K참사관에게 파면 처분을 내렸다. 파면은 최고수위의 중징계다. 파면 처분을 받으면 5년간 공무원으로 임용될 수 없고 퇴직급여(수당)는 2분의 1로 감액된다.K씨는 이달 초 3급 비밀에 해당하는 한·미 정상 간 통화내용을 고등학교 선배인 강 의원에게 유출한 혐의로 징계위에 회부됐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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