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부처가 강원 고성 산불 당시 부실했던 재난방송과 관련해 대책을 마련했다. 방통위, 행정안전부, 과학기술통신부, 산림청은 14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재난방송의 신속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한 대책'을 보고했다. 대책 방안으로 재난 대책 컨트롤타워인 행안부가 재난방송 요청을 하도록 일원화했다.
2. '아프리카서 피랍' 40대 한국인, 조사 후 취재진 피해 귀가
서아프리카 브루키나파소에서 무장단체에 납치됐다가 프랑스군에 의해 구출된 40대 한국인 여성 A씨가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귀가했다. 이날 오후 1시58분 프랑스를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항공편을 통해 귀국한 A씨는 국가정보원 등으로 구성된 대테러 합동조사팀의 조사를 받은 뒤 오후 4시45분쯤 취재진들을 피해 귀가했다.
3. "사과같아서 X먹고 싶다고? 이건 교권 아냐"...스쿨미투 총86곳
스쿨미투가 촉발된 지 꼬박 일년이 넘었다. 서울에서 시작된 이 흐름은 부산, 충청, 인천, 대구 등 전국으로 번졌다. 교육 당국 방치 하에 고발 학생들은 2차 가해에 시달리다 졸업했고 가해 교사들은 학교로 돌아왔다는 지적이 나온다.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이 직접 나섰다.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두고 '스쿨미투 전국지도'를 공개하고 "가해교사는 스승의 탈을 쓰고 교권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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