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디톡스 vs 대웅 '보톡스 전쟁' 유전자 분석으로 결판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균주 도용 소송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다. 대웅제약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미국 출시를 코앞에 두고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지난 8일(현지시간) 대웅제약에 균주 유전자 분석을 명령했다.메디톡스는 그동안 대웅제약이 자사의 균주를 훔쳐갔다며 동일 균주임을 입증할 수 있도록 나보타의 전체 염기서열을 공개하라고 요구해왔다. 그러나 기업 비밀이라는 이유로 대웅제약이 거부했고 3년째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2. 'LG V50' 공짜폰 대란…방통위, 이통 3사에 경고(종합)
방송통신위원회가 LG전자의 첫 5G 스마트폰 'LG V50 씽큐(ThinQ)'의 공짜폰 대란 등 5G 가입자 유치를 위한 불법 보조금 살포 등에 대해 이동통신 3사에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방통위는 13일 이통 3사 임원들을 만나 지난 주말 시장 과열 원인과 대책 방안을 청취하고 이같이 경고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국내 5G 서비스 상용화 이후 삼성전자 '갤럭시 S10 5G' 출시에 이어 LG전자 'V50 씽큐'가 출시되며 공시지원금 상향 경쟁과 함께 5G 단말기 판매 시장이 과열 조짐을 보인 데 따라 소집됐다.
3. 삼성바이오, '증선위 제재' 효력 정지 2심서도 승소
법원이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증권선물위원회의 제재 효력을 정지하는 게 맞다고 다시 한번 판단했습니다.서울고법 행정11부는 13일 증선위가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에 불복해 항고한 사건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삼성바이오측의 손을 들어줬습니다.재판부는 "증선위의 처분으로 발생할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한 필요가 있고 효력을 정지한다고 해서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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