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北에 ‘톱다운→빅딜수용’ 강조한 트럼프 “김정은과 좋은관계…올바른 합의 필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좋은관계’임을 거듭 강조하며 톱다운(top-down)방식 협상이 유효함을 에둘러 강조했다. 그러면서 비핵화 관련, ‘올바른 합의’가 필요하단 점도 언급했다. 북한과 맺어야 할 비핵화 합의의 성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시사한 셈이다. 며칠 전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하노이 정상회담 당시 준비가 안됐단 점을 밝힌 바 있다. 그가 언급한 ‘준비’는 미국이 하노이 회담 직후부터 시사해온 일괄타결, 즉 빅딜에 대한 준비를 말한 것으로 읽힌다. 다시 말해 트럼프 대통령은 ‘빅딜이 올바른 합의’라는 메시지를 최근 며칠 사이 북측에 잇따라 발신하고 있다는 분석에 힘이 실린다.

 

2. ‘아빠의 베프 경찰청장’ 누구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한 황하나가 법정에서 한 진술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1)씨가 취재진에겐 마약 유통 혐의를 부인하는 취지의 답변을 내놨다. 또 아버지와 친하다는 경찰청장이 누구냐는 질문엔 “없다”고 답했다. 그러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는 마약 투약 혐의를 일부 시인하면서 지인인 연예인의 권유로 투약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져 파장이 예상된다. SBS 8시 뉴스는 황씨가 6일 수원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마약 투약 혐의를 모두 시인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고 이날 보도했다.

 

3. 프랑스 외무장관 "英, 브렉시트 혼란 끝낼 때" 압박 

 프랑스가 6일(현지시간)이 영국 정부와 정치권에 브렉시트(Brexitㆍ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와 관련한 난맥상을 속히 끝내야 한다고 압박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장 이브 르드리앙 장관은 이날 프랑스의 디나르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외무장관 회담에서 기자들을 만나 "우리가 언제까지고 브렉시트와 함께 갈 수는 없다. 이제는 이런 상황이 종식돼야 한다"고 말했다. 르드리앙 장관은 또 "영국 정부와 의회는 자국 국내정치의 혼란상에 EU가 계속해서 진을 뺄 수는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면서 "어떻게 이 위기를 빠져나올지 우리에게 속히 제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4. 문턱 너무 높였나…靑청원, 일주일새 20분의 1로 급감

 청와대가 지난달 31일 청와대 국민청원을 100명의 사전동의를 받아야 청와대 웹사이트 게시판에 공개되는 방식으로 개편한 이후 청원 게시물 수가 개편 전의 20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와대는 중복·비방·욕설 등 부적절한 악성 국민청원의 노출을 줄이기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사전동의를 통한 웹사이트 공개 방식을 도입했다. 청와대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공개된 청원은 총 24건에 그쳤다. 이는 국민청원 게시판이 개편되기 직전인 지난달 30일 등록된 청원의 개수가 487건의 1.6~5.1%에 불과한 수치다. 지난달 29일 등록된 청원이 714건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1.1~3.5%수준이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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