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만나자" 북미 합의했지만 비핵화 접점은 아직
북미 정상히담 개최가 가시화하고 있으나 양측 물밑 협상에서 비핵화 관련 논의를 여전히 공전 상태인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어느 정도 합의점에 도달해서 회담을 여는 게 아니라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낮은 수준의 공감대만 마련한 뒤 정상회담에서 통 큰 담판을 시도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북미 협상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고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2차 회담 장소를 물색 중이라고 발표하는 등 북미 정상이 나서 회담 분위기를 띄우고 있음에도 정작 회담장에서 어떤 것을 주고받을지에 대해서는 전혀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고 한다.
2. 강제동원 피해 배상 자산 압류 효력 발생...日, 주일대사 초치 격앙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측이 신청한 신일철주금(옛 신일본제철)의 한국 자산 압류 효력이 발생했다. 9일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등에 따르면 포스코와 신일철주금이 합작한 제철 부산물자원화 전문업체 'PNR'는 이날 오후 늦게 주식 압류신청 서류를 받았다. 압류 명령 결정은 PNR에 관련 서류가 송달되면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3. 광화문광장 인근 도로서 택시 화재... "분신 시도 추정"(종합)
9일 오후 6시 3분께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2번 출구 앞 도로에서 택시에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목격자에 따르면 '경기' 차량 번호판을 단 은색 K5 승용차에 불이 났고, 이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약 6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운전자 A씨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최초 신고자인 대학생 박 모(21) 씨는 "버스를 기다리던 중에 어디선가 '칙'하고 바람 빠지는 듯한 소리와 함께 그리 크지 않은 폭발음 같은 소리가 나길래 버스가 선 줄 알았다"며 "갑자기 여성들이 소리를 지르며 도망가길래 봤더니 택시에 불이 났다"고 설명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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