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文정부 공약' 해양진흥공사, 선사 10곳에 740억 금융지원
해양수산부는 해진공이 ‘세일 앤드 리스백’(S&LB·Sale and Lease Back)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S&LB란 선사의 선박을 인수(매입)한 뒤 선사에 빌려줘 유동성을 지원하는 제도다. 심사를 거쳐 중소선사 10개사 10척, 총 740억 원 규모의 우선협상대상이 선정됐다. 우선협상대상 선사는 대보인터내셔널쉬핑, 동아탱커, 디엠쉽핑, 영창기업사, 우진선박, 이스턴탱커, 인피쎄스해운, 지엔에스해운, 천경해운, 하나로해운이다. 앞서 해수부가 지난 4~5월 전체 선사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한 결과 11개 선사가 18척의 S&LB 사업을 신청했다. 해진공은 이번에 선정된 선사 10곳을 대상으로 세부 계약 내용을 조율해 오는 11월까지 투자를 실행할 계획이다. 이들 선사는 S&LB 지원으로 기존 금융보다 금리 인하, 만기 연장 등의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이어 해진공은 지난 4월 해수부가 발표한 ‘해운재건 5개년 계획’에 따라 당분간 국내 선사의 선박 확충을 지원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5개년 계획에서 2020년까지 초대형 컨테이너선 20척을 포함해 200척 이상의 선박을 새로 발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 ‘빅데이터 기반 국민 참여형 대중교통 문제 개선 공모전’ 개최
대중교통 노선 최적화, 정시성 확보, 소외지역 해소 등 대중교통 정책 현안을 이용자인 국민이 직접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제안의 장이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정부와 지자체의 대중교통 문제를 이용자 관점에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빅데이터 기반 국민 참여형 대중교통 문제 개선방안 공모전’을 오는 30일부터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참여자의 아이디어를 일방적으로 수집하던 기존 공모전들과 다르게 각 지역별 대중교통 현안을 지자체에서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국민에게 구하는 양방향 참여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공모전에서 단순히 추상적인 아이디어만을 수집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문제를 직접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현황조사 데이터를 일반에 공개한다.
3. 미 캘리포니아 산불 인명피해 속출…"5명 사망ㆍ10여명 실종"
샌프란시스코 북쪽 작은 도시 레딩에서 불길을 피해 대피하던 일가족 세 명이 참변을 당했습니다. 현지 신문은 가족들의 말을 인용해 일흔 살 할머니와 네살, 다섯살 난 손자 손녀가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뜨겁고 거센 바람을 타고 순식간에 번진 불길을 미처 피하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닷새째 번지고 있는 북 캘리포니아 산불은 서울시 면적의 절반이 넘는 8만 에이커의 산림과 시가지를 태웠습니다. 화마에 맞서던 소방관 두 명에 이어 주민 세 명이 사망했고 10여 명이 실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사망자와 실종자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소도시 레딩 주민의 3분의 1 이상이 불길을 피해 대피했습니다. <짐 채플린 / 레딩 거주> "모든 사람들 떠났어요. 하늘엔 재가 가득하고 불씨와 불이 붙은 나뭇잎들이 마당으로 떨어졌어요. 어서 대피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출처: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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