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욱일기', '731부대' 등장한 배그모바일...운영진 사과 "제작과정 전면 재검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전범기인 욱일기를 형상화한 아이템이 등장했다. 이에 공동개발사인 펍지 측은 해당 아이템을 삭제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14일 '비행사 마스크'라는 아이템을 출시했다. 해당 아이템에는 욱일기 모양이 그려져있었다. 욱일기는 일본제국 시대에 사용된 일본군의 군기(軍旗)다. 또한 유명 스트리머인 '아테나'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플레이하던 중 '731부대'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인공지능 봇이 발견되기도 했다. 731부대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조선인과 중국인, 몽골인 등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벌인 일본의 세균전 부대다. 펍지 측은 이에 대해 사과하고 비행사 아이템을 삭제했다. 이미 구매한 이용자들에게선 아이템을 회수하고, 별도의 보상을 하기로 했다. 이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아트 작업물 제작 과정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했다. 또한 봇 닉네임 리스트에서 731부대도 삭제하기로 했다. 이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운영진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카페에 올린 사과문 전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플레이어 여러분. 7월 14일 적용된 비행사 마스크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께서 말씀해주신 비행사 마스크 아이템에 대해 개발사와 확인을 진행하였고 해당 아이템을 상점에서 삭제하는 패치를 금일 오후 4시 20분 진행하였습니다.

 

 

 

2. 이스라엘, 가자지구 대규모 공습···팔레스타인 10대 소년 2명 사망

이스라엘 공군은 이날 가자지구 내 하마스의 군사 시설 40여 곳을 공습했으며, 이날 작전이 2014년 7∼8월 진행된 가지지구 공습(이른바 ‘50일 전쟁’)이후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이들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가자지구 북부 알샤이티 캠프의 다층 건물 1동을 폭격했다. 이 캠프는 테러조직 하마스가 민간 시설로 위장해 시가전 훈련 시설로 썼다. 이 건물 지하로 뚫린 전시용 터널에선 지하전투 훈련이 이뤄졌다. 폭격 전 민간인에 대피하라고 경고했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 경찰은 하마스의 로켓포 반격으로 가자지구와 가까운 이스라엘 지역 스데로트에서 3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다. 팔레스타인 측에서는 이스라엘의 공습에 로켓포, 박격포 80여 발을 간헐적으로 쐈고, 사제 폭발물을 단 연을 날려 대응했다. 가자지구에서는 13일 분리장벽 인근에서 팔레스타인 수천명이 반이스라엘 시위를 격렬하게 벌였고 이스라엘군도 실탄을 사용해 강경하게 진압했다. 이곳에서는 3월부터 매주 금요일 시위가 계속돼 지금까지 팔레스타인 주민 130여명이 숨졌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의 테러에 대한 대응의 범위를 필요한 만큼 확대할 것”이라면서 “하마스가 오늘 우리가 전한 메시지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내일도 그렇게(공습) 하겠다”고 경고했다.

 

 

 

3. 北 "기무사 문건, 산천초목 격노할 치떨리는 범죄흉계"

지난 탄핵정국 당시 작성된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의 계엄령 검토 문건과 관련해 북한의 대남 선전 매체 ‘우리민족끼리’가 “산천초목도 격노할 치떨리는 범죄흉계”라고 비판했다. 15일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이같은 제목의 논평을 내고 “지금 남조선에서는 지난해 3월 남조선군 기무사령부가 박근혜 탄핵 선고를 앞두고 군사 쿠데타를 계획하였던 내막이 폭로돼 커다란 충격과 사회적 비난 여론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음모가 실행되었더라면 남조선 전역에서 끔찍한 유혈참극이 빚어지고 남녘땅 전체가 아비규환의 생지옥으로 변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보수 정당이 기무사와 이번 문건의 내용을 비호·두둔하고 있다면서 “공범자로서의 더러운 정체를 가리고 민심의 강력한 규탄을 모면해보려는 발악”이라고 비난했다. 그간 북한 매체들이 촛불집회 당시 작성된 계엄령 문건에 대해 기무사의 해체를 주장하는 남한 언론·단체의 주장을 소개한 적은 있지만, 이와 관련해 북한의 입장이 담긴 논평이 나온 것은 처음이다.

 

 

 

* 출처 : http://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18.07.15 (14)  (0) 2018.07.15
주요뉴스 2018.07.15 (13)  (0) 2018.07.15
주요뉴스 2018.07.15 (11)  (0) 2018.07.15
주요뉴스 2018.07.15 (10)  (0) 2018.07.15
주요뉴스 2018.07.15 (9)  (0) 2018.07.1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