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직 대법관 자료달라" vs "못주지만 잘 보존"…檢-法 갈등고조
'양승태 사법부' 시절 재판 거래, 법관 사찰 등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사건 수사에 착수한 검찰과 법원이 자료제출 대상과 범위를 놓고 민감하게 부딪히고 있다. 검찰은 법원행정처가 자료제출 거부에 수사를 위해선 확보가 불가피하다며 영장 청구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다. 반면 법원은 사건의 실체적 진실 규명에 최대한 협조하되, 사법부 독립성 유지와 관련된 부분에서는 물러설 수 없다는 입장이다. 7일 사법부와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신자용)는 전날(6일)부터 법원행정처로부터 임의제출 형식으로 자료를 제출받고 있다.
2. 빗물 모으면 돈 된다···경제적 가치 1년에 6조7200억원
35동 옥상에 있는 ‘빗물 텃밭’도 그중 하나입니다. 840㎡ 크기의 텃밭에는 수확을 앞둔 감자를 비롯한 각종 채소가 자라고 있습니다. 한 교수는 빗물을 효과적으로 모을 수 있도록 가장자리를 높인 오목형 구조로 텃밭을 만들었습니다. 그는 “오목형 텃밭이 건물에서 유출되는 빗물을 줄여 홍수를 예방할 뿐 아니라, 옥상 표면의 온도까지 낮추기 때문에 요즘 같은 여름 장마철에는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3. 호텔 초인종 누르다 직원 폭행에 사망…보안책임자 징역형
홍씨는 지난해 8월11일 새벽 3시쯤 호텔 7층부터 31층까지 무작위로 돌아다니며 객실 초인종을 누르는 A씨를 폐쇄회로(CC)TV에서 발견하고 이씨와 강씨에게 제지하라고 지시했다. A씨는 조현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씨와 강씨는 A씨가 저항하자 바닥에 쓰러뜨리고 양팔을 뒤로 꺾어 제압한 상태에서 올라타 주먹으로 10여차례 폭행을 가했고, 경찰이 올 때까지 10여분간 이씨 가슴과 목 부분을 눌렀다. 도중에 도착한 홍씨도 A씨의 다리를 붙잡는 등 폭행에 가담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A씨가 호흡을 하지 못하자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A씨는 결국 목과 가슴 부위 압박에 따른 질식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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