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염수정 추기경 "낙태는 선택의 문제 아니다"

천주교가 16일 제7차 생명대행진 행사를 열고 낙태죄 유지를 촉구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가정과생명위원회 생명운동본부는 이날 서울 가톨릭회관 앞 광장과 명동성당 등에서 각종 행사와 미사를 통해 낙태죄 폐지 반대 입장을 밝혔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남자와 여자의 몸이 단순히 생물학적 기능으로 환원될 수 없는 인격적 존재인 것처럼, 배아와 태아의 몸도 한낱 세포덩어리가 아닌 인격적 존재로 보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 추기경은 이어 "극단의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과 사회의 한계에 우리 공동의 책임이 있다"며 "하지만 낙태는 좋은 것이 아니며, 자유로운 선택의 문제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주교회의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태아는 산모의 일부가 아니라 하나의 독립된 생명체"라며 "태아를 죽게 만드는 것은 명백한 살인행위"라고 주장했다.

 

 

 

2. SK텔레콤, 어린이 환자위한 '찾아가는 야구장' 인하대병원 첫 선

SK와이번스 대 롯데 자이언츠 시즌 9차전 경기가 열린 16일. 인천 인하대병원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열렸다. 병원 로비에 모인 어린이 환자들은 가상현실기기를 쓰고, 야구장에서 전해지는 생중계 영상을 관람했다. 로비는 야구장처럼 ‘파이팅’ 소리로 가득 찼다. 어린이들은 마우스를 이리저리 옮겨 1루 응원석에서, 포수 뒷편에서, 전광판 옆으로 시야를 바꿨다. 안타, 삼진이 나올 때마다 어린이들의 환성과 탄성이 오갔다. 야구장과 병원의 거리는 불과 7km. 짧은 거리도 가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찾아가는 야구장’은 선물이 됐다.

 

 

 

3. “한국 청년 향해 눈을…” 마라도나 인종차별 의혹 제기한 BBC 기자 트위터 글

오틀리는 “몇몇 한국인 팬이 ‘디에고’라고 외치자 마라도나가 미소로 화답했다. 그러나 곧 자신의 손을 눈 옆에 가져다 대고 양쪽으로 당겼다. 명백한 인종차별 제스처였다”고 트위터에 밝혔다. 같은 방송국 소속 스포츠 프로그램 진행자인 시마 자스왈도 “나는 오틀리의 바로 오른편에 앉아있었고, 마르도나의 제스처를 봤다. 한국인 청년들이 매우 흥분한 상태로 그의 사진을 촬영하고 있을 때 마라도나가 그런 반응을 보였다. 매우 실망스럽다”고 전했다. 눈을 양옆으로 잡아당기는 행동은 동양인을 비하할 때 사용되는 대표적인 인종차별 제스처다. 앞서 콜롬비아 축구선수 에드윈 카르도나가 지난해 11월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의 친선경기에서 기성용 선수를 향해 이 행동을 했다가 FIFA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당시 FIFA 측은 “카르도나의 인종차별적 행위에 대해 징계 규정 58조 1항에 따라 다섯 경기 출전금지와 2만 스위스프랑(약 2200만원)의 벌금 징계를 내린다. 이번 징계는 친선경기 숫자도 포함된다”고 발표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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