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北美, 초장부터 '보유핵' 폐기 논의…속도내는 '완전한 비핵화'
북미 양국이, 과거 비핵화 협상때 마지막 단계에서 논의될 것으로 분류했던 '보유 핵'을 세기의 담판이 될 북미정상회담 의제로 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이전 북핵 논의가 핵 동결과 불능화 단계에 이어 그에 대한 검증작업을 거친 뒤 다시 보유 핵 논의를 하겠다는 프로세스였다면 북한이 보유한 핵무기 폐기를 우선순위로 북미가 의견 교환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북미정상회담 사전 논의에 정통한 복수의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내달 12일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북한 측에 핵탄두와 핵물질,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상당 부분을 조기에 국외 반출토록 요구했고, 북한 측이 이 제안에 대해 심각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 6.13재보궐 8곳이냐 12곳이냐…14일 결정된다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국회의원들의 사직서 처리를 위해 14일 열리는 '원포인트 본회의'가 국회 정상화를 위한 여야 협상의 주요 변곡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본회의가 열리지 않을 시 사직 처리가 안 된 지역에 국회의원이 없는 공백이 발생하지만 보수 야당들은 "합의되지 않은 일정"만을 강조하며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향후 국회 정상화 협상이 더욱 난항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다. 국희의원 사직서 처리를 위한 본회의 강행 의지를 거듭 밝혔던 정세균 국회의장은 지난 11일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에 14일 오후 2시에 본회의를 개최하겠다는 협의공문을 보냈다.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출마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의원 3명, 자유한국당 의원 1명이 제출한 사직서를 처리하기 위함이다.
3. 김문수 "태극기 집회로 지지도 반토막···그래도 탄핵 반대"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는 선거운동을 본격화하면서 아침 거리 인사로 하루를 열고 있다. 허리가 끊어질 정도로 고개를 숙인다고 한다. 8일 첫 공식 일정도 ‘올림픽공원 사거리 인사’였다. 밀착마크가 김 후보를 처음 만난 건 이날 오전 6시10분 사당역이었다. 차가 아닌 지하철을 타고 올림픽공원쪽으로 갔다. 김 후보는 사당역 인근 2억5000만원짜리 투룸 빌라에 산다고 했다. 양복을 입었지만 신발은 스니커즈였다. 발걸음은 날렵했고, 계단은 뛰어 내려갔다. 60대 후반 나이가 믿기지 않았다. “경북 영천 촌동네에서 농사 짓고 살아서 그래.” 역내에서 알아본 이들과 김 후보는 스스럼 없이 대화했다. 거물 정치인보단 구수한 옆집 할아버지 같았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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