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내와 바람 핀 사람 나와"…엉뚱한 사람에 골프채 휘둘러
서울남부지법 형사9단독 류승우 판사는 특수상해·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김 모(47)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해 8월 4일 서울 강서구에 있는 한 골프 연습장을 찾아가 이 연습장에 다니는 A 씨가 자신의 아내와 바람을 피우고 있다며 난동을 부렸다. 김 씨는 "그 사람(A 씨)을 당장 불러오지 않으면 여기 있는 사람들 다 죽는다"라고 소리치면서 골프채로 책상과 유리창 등을 내리치며 닥치는 대로 부숴 900여만 원의 손해를 보게 했다. 또 연습장 주인 B(55) 씨에게 골프채를 휘둘러 얼굴 등에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혔다.

 

 

 

2. 밀양 화재참사 사망자 6명 장례…분향소엔 밤새 조문행렬

이번 참사 사망자 중 밀양농협장례식장에 빈소가 차려진 박모 씨를 비롯해 밀양시 2곳, 김해시 2곳의 장례식장에 안치된 사망자 5명의 유족이 처음 발인을 했다. 사망자 1명의 발인은 이날 오후에 예정돼 있다. 밀양시는 사망자들의 장례 절차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유가족들이 공설화장장을 우선 이용하도록 배려했다. 전날 검찰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이 필요한 사망자를 제외한 33명에 대한 사체인도 검사 지휘서를 발급해 유가족이 시신을 찾도록 했다. 나머지 유가족들은 오는 30일까지 순차적으로 장례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밀양시는 27일부터 밀양문화체육회관에 차린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24시간 운영 중이다. 시는 28일 오전 7시까지 4천348명이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고 밝혔다.

 

 

 

 

3. 가격 인상·서비스 축소…외식업계, 최저임금 인상에 '각자도생'

새해 들어 외식업계에서 음식 가격을 올리거나 기존에 제공하던 서비스를 축소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 등을 해소하기 위해 업체들이 찾아낸 자구책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미역국 전문 프랜차이즈 '오복미역'은 이달부터 1만원대인 가자미미역국·전복조개미역국 등 가격을 1천원 인상했다. '신전떡볶이'는 이달부터 떡볶이 가격을 500원 올렸고, 김밥 전문 프랜차이즈 '고봉민김밥'도 최근 김밥 가격을 300∼500원 상향했다. 쌀국수 전문 '미스사이공'은 점포별로 쌀국수 가격을 10∼15%가량 올렸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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