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천 참사 한달 얼어붙은 상권…월세 못 내 문 닫기도

"참사 이전과 비교하면 손님들이 절반 이상이 줄었어요. 행인들의 발길이 아예 끊기는 바람에 사고 이후 이 지역 상권은 거의 죽었다고 보면 됩니다"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가 발생한 지 한 달째가 된 지난 20일 오전. 스포츠센터 건물이 있는 하소동 주변에서 분식점을 운영하는 주인이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주인은 "출근하면서 아침을 채우려는 사람들로 테이블이 가득 차는데 지금은 텅텅 빈 날이 많다"며 "활기찼던 상권이 아예 죽어버렸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2. 법원 "인형뽑기방, 게임산업법상 허가받아야…규제 필요"

 

확률조작과 사행성, 유명 브랜드 모조품 양산으로 논란이 된 인형뽑기방을 대상으로 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시행규칙 일부개정은 타당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부장판사 윤경아)는 인형뽑기방 운영업자 67명이 문체부를 상대로 낸 유기기구지정배제 및 기타유원시설업허가취소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문체부는 2016년 12월30일 관광진흥법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하면서 안전성 검사대상이 아닌 유기기설 및 유기기구에서 인형뽑기를 제외했다. 다만 인형뽑기에 대해서는 지난해 12월31일까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게임산업법)에 따라 게임제공업 등 허가를 받거나 기기를 이전·폐쇄하도록 했다.

3. 홧김에 종로 여관 방화 50대 구속영장…10명 사상 참극

50대 남성이 술을 마시고 여관에 들어갔다 성매매 여성을 불러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홧김에 불을 질러 무고한 5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중식당 배달원 유모씨(53)는 이날 오전 3시8분쯤 서울 종로구 종로5가의 한 여관에 불을 질렀다. 이 방화로 5명이 숨졌으며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 5명 중 2명은 심폐소생술을 받을 정도로 위급했으나 현재는 안정을 찾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부상자 중 1명은 2층에서 뛰어내려 가까스로 목숨을 구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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