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 안 사는 젊은이들 … 자동차 업체 ‘마이 카 시대’ 종말에 대비

차량 한 대 가격이 1억원을 호가하는 포르셰 스포츠카를 매달 200만원가량만 내고 탈 수 있다면 어떨까. 설마하는 상상이 현실로 나타났다. 포르셰는 지난달 미국 애틀랜타에서부터 구독(서브스크립션) 서비스 ‘포르셰 패스포트’를 시작했다. 월 2000달러(약 220만원)만 지불하면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카이옌·마칸·박스터 등 총 8가지 차종을 골라 탈 수 있다. 1000달러(약 110만원)를 더 낸다면 총 22개 차종으로 선택권이 넓어진다. 신문이나 잡지처럼 자동차를 구독하는 새로운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앞으로는 소비자가 쏘나타·그랜저를 자기 소유로 구매하지 않고 ‘현대’나 ‘제네시스’라는 브랜드와 약정 계약을 맺고 일정 기간 여러 종류의 차를 마음껏 탈 수 있게 된다. 렌터카와 자동차 공유를 섞어 놓은 듯한 신종 서비스인 셈이다.

 

 

 

2. 미얀마의 '로힝야 지우기' 현실화 되나

지난 2일자 뉴욕타임스(NYT)에 실린 기사 제목이다. 수 세대에 걸쳐 터를 이루고 살았지만 존재 자체를 부정당하고 있는, 미얀마 무슬림 소수족 로힝야의 현 상황을 가장 잘 묘사한 문장이다. 지난 8월 25일 새벽 로힝야 반군단체인 아라칸 로힝야 구원군(ARSA) 수 십 명은 나무막대기와 칼을 두른 채 라카인 주 내 경찰 초소 수 십 곳을 동시다발적으로 공격했다. 곧바로 미얀마 군은 이들에 대한 대응을 시작했다. ARSA에 대한 작전을 벌이던 미얀마 군은 민간인들에게도 폭력을 행사했다. 로힝야가 살고 있는 마을에 불을 지르는가 하면 어린 소녀부터 성인 여성에 이르기까지 성폭행을 하고 무차별 살인도 서슴지 않았다. 군에 잇단 폭력에 일부 로힝야는 강을 건너 이웃 나라 방글라데시로 도망쳤다. 지금까지 국경을 넘은 로힝야의 수는 62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힝야 인구의 3분의2에 해당하는 숫자다. 유엔은 이를 '인종청소'라고 비난했다.

 

 

 

3. 구형 아이폰 계속 쓰는 애플 유저들…"애플의 위기"

구형 아이폰을 바꾸지 않고 계속 쓰는 이용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애플의 진짜 위기는 아이폰의 콜드게이트(저온에서 먹통되는 현상)나 스웰링(배터리가 기기 밖으로 튀어나오는 현상) 등이 아니라, 이같은 단말기 교체 수요 둔화라는 지적이 나온다. 9일(현지시간) 애널리스트 토니 사코나기(Toni Sacconaghi)는 "아이폰이 아이패드처럼 변할 위험해 처해 있다"면서 "이 현상을 서둘러 해결하지 않으면 애플은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미국 경제전문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BI)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사코나기는 글로벌 자산관리 회사 번스타인(Bernstein) 소속으로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로 통한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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