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람 잘 날 없는 국민의당…'중도보수냐, 호남이냐' 근원적 간극

국민의당이 정체성과 노선을 놓고 심각한 내부 갈등을 빚으면서 그야말로 바람 잘 날 없는 모습이다. 특히 바른정당과의 '중도통합론'을 계기로 촉발된 당내 파열음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갈등의 중심인 안철수 대표와 '비안'(非安·비안철수)계 간의 근본적인 시각차에 다시금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안 대표는 중도보수층을 겨냥한 지지기반 확장 전략에 무게를 두고 있는 반면, 비안계는 당의 지역적 기반인 호남을 우선시해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양측의 노선 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은 채 평행선을 달리는 형국이다. 안 대표는 지난 '8·27 전당대회'를 통해 당권을 잡는 과정에서 '극중(極中)주의' 노선을 천명하며 바른정당과의 '중도연대'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2. 정부 경고 먹혔나…5% 넘던 주택담보대출 금리 4%대로 ↓

최고 5% 넘게 치솟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다시 4%대로 하락했다. 정부 경고에 은행들이 가산금리를 낮췄기 때문이다. 12일 은행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 신한, 우리, KEB하나, NH농협) 혼합형(5년간 고정금리, 이후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전주보다 최고 0.423%포인트 떨어졌다. KEB하나은행 주택담보대출 가이드 금리는 13일 기준 연 3.719∼4.719%가 적용된다. 1주일 전엔 연 3.922∼5.142%를 기록, 5대 은행 중 유일하게 5%대였다. 대출금리가 다시 4%대로 하락한 배경에는 금리산정 기준이 되는 금융채 5년물 금리 하락과 가산금리 인하가 있다.

 

 

3. 文대통령 다음달 방중 확정…모든 한중교류 조속히 회복 합의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달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취임 세번째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의 미래지향적 관계를 논의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11일 오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린 베트남 다낭서 시 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가지며 이같이 협의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두 정상은 이날 중국 측 숙소가 있는 다낭 시내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오후 7시37분(현지시간 오후 5시37분)부터 오후 8시20분(오후 6시20분)까지 43분간 단독정상회담을 가졌다. 앞서 열린 APEC정상회의 마지막날 일정 때문에 정상회담은 예정보다 37분 늦게 시작했다. 한중정상회담은 약 30분간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두 정상 모두발언을 포함해 13분 넘게 더 길어졌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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