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명박, 12일 중동출국 전 '적폐청산'우려 메시지 발표
이명박 전 대통령이 12일 중동으로 출국 전 문재인 정권의 무차별적인 '적폐청산'을 우려하는 메시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 전 대통령 측근은 11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이 전 대통령이 출국 전 적폐청산에 대한 걱정과 국가안보기관에 대한 무차별적인 조사에 대한 우려를 간단하게 말하지 않을까싶다"고 밝혔다. 현재 이 전 대통령은 문재인 정권의 적폐청산 수사와 관련 재임시절 군 사이버사령부 정치관여 사건과 국정원 정치관여에 개입했단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11일 이명박 정권 당시 온라인 여론조사활동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관진 전 장관이 구속됐다. 김 전 장관의 신병을 확보한 검찰은 향후 이명박 정부 재임 당시 청와대로 수사를 확대할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2. 文대통령, 오늘 필리핀으로 이동…ASEAN 관련 정상회의 참석
취임 이후 처음으로 동남아 3개국 순방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이번 순방의 마지막 국가인 필리핀으로
이동한다. 문 대통령은 지난 8~10일 인도네시아 국빈 방문에 이어 10일부터 이날까지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베트남을 찾았다. 베트남 다낭에서
APEC 정상회의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한중정상회담까지 마친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다낭 국제공항에서 필리핀 마닐라로 향하는 대통령 전용기에 오른다. 문 대통령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정상회의, 아세안+3
정상회의,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잇달아 참석할 예정이다.
3. 韓中정상, 사드 마침표 찍고 관계복원 공식화…"새 출발"
11일 베트남 다낭에서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간 정상회담은 한·중관계 복원을 정상 차원에서 공식화했다는 데 가장 큰 의미가 있다. 지난달 31일 양국 정부간 합의에 따라 그동안 관계개선의 최대 장애가 돼온 사드 갈등에 분명한 마침표를 찍고 미래지향적 발전을 추진한다는 데 양국 정상이 뜻을 모은 것이다. 이날 회담 모두발언에서부터 관계개선에 대한 양국 정상의 강한 의지가 묻어났다. 시 주석은 먼저 "문 대통령을 다시 만나 아주 기쁘다"며 "오늘 우리 회동은 앞으로 양국관계 발전과 한반도 문제에 있어 양측
의 협력, 그리고 리더십의 발휘에 있어 중대한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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