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현무, '20세 연하' 홍주연과 열애♥..부인하지 않은 진짜 이유
전현무가 20세 연하 아나운서 홍주연과의 열애설 결혼설 등을 부인하지 않고 오히려 즐기는듯한 모습을 보인 이유를 털어놨다.14일 방송된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17회에서 전현무와 곽튜브는 최다니엘과 만나 춘천 닭갈비집을 찾아 나섰다.전현무는 춘천 홍보대사인 알베르토 몬디가 추천한 로컬 닭갈비 맛집을 찾아 철판 닭갈비를 먹었다. 이들은 닭갈비를 먹으며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메뉴 주문 후 곽튜브는 최다니엘에게 "최다니엘이라는 이름이 특이한데 누가 지어 주셨나"라고 물었다.
2. 통신사업 정체됐다는데…이통3사, 새 먹거리로 얼마 벌었나 [IT클로즈업]
지난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의 합산 영업이익이 지난해 4조원을 넘지 못했다. 유무선 통신사업이 시장 포화로 수익성 한계에 직면한 가운데, 인력구조 개편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면서다. 이 가운데 인공지능(AI)를 필두로 한 비통신 사업 매출을 확장해나가는 것이 올해 통신사의 중요한 과제가 될 전망이다.14일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해 통신3사 합산 매출액은 58조9970억원, 영업익은 3조4960억원이었다. 전년보다 매출은 1% 늘었지만, 영업익은 20.6% 감소했다.
3. 이재명 “트럼프를 노벨평화상에 추천하는 상황 있기 바란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4일 공개된 워싱턴포스트(WP) 인터뷰에서 “올해 안에 우리 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 평화상에 공식 추천하는 상황이 오길 바란다”며 “북핵·미사일 문제에서 중대한 진전이 있다면 모두에게 이로운 일”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미국, 일본과의 안보협력을 강조하면서도 한국은 중국과 멀어지는 것(alienate)을 감당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WP는 전했다.WP는 이날 이 대표가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되면 한국의 대중(對中) 강경 기조를 완화(temper)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4. 권성동, 민주당 35조 추경에 "이재명 개인 돈이라면 이렇게 썼겠나"
국민의힘 권성동(강릉) 원내대표는 14일 더불어민주당이 35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제안한 데 대해 "이 같은 '고무줄 추경'은 민주당이 국가 예산에 대한 기본적 개념과 책임이 없다는 증거"라고 비판했다.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작년 12월에는 자기 마음대로 예산안을 삭감해 일방적으로 처리해놓고 얼마 지나지 않아 30조 원 추경을 말하더니 그사이에 5조 원이 늘어 35조 원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5. "尹 탄핵선고 전 하야 가능성"...대선판 뒤집힌다는 '보수 훈계'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선고가 빠르면 3월 초쯤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윤 대통령의 하야 여부를 두고 정치권이 설왕설래하고 있다.정치권에서 '헌법재판소 선고 이전에 윤석열 대통령이 자진해서 하야할 가능성도 있다'는 말이 흘러나온 이유는 헌재의 선고 시기 때문이다. 당초 2월 말 결정 가능성도 있었으나 헌재가 오는 18일 변론기일(9차)을 한 차례 더 열기로 함에 따라 3월 초 이후로 선고가 늦춰졌다.
출처: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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