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치킨값 줄인상 움직임에 정부 '곤혹'…이러지도 저러지도

국내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업체들이 주요 제품가격을 인상할 움직임을 나타내면서 정부가 대응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조류 인플루엔자(AI) 사태 등으로 인한 시중 달걀·닭고기값 오름세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체감 물가를 좌우하는 대표적인 '전 국민의 간식'인 치킨값까지 오를 경우 서민들의 부담이 가중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섣불리 민간 기업들의 가격 정책에 정부가 개입하는 인상을 줬다가는 또 다른 비난의 중심에 설 수도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25일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가격 조정 동향과 관련해 "인건비 등 경영상의 이유로 제품 가격을 올리겠다는데 정부가 나서 통제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는 지난달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의 가격 인상 움직임에 대해 보였던 자세와는 온도차가 크다. 







2. '5시간 새벽운전' 인도 한국대사관 투표소에 유권자 몰려

"투표는 국민 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25일 인도 뉴델리 한국대사관에 마련된 제19대 대통령 선거 투표장에는 투표가 시작된 오전 8시(현지시간) 이전부터 인도 각지에서 투표하려는 유권자들이 모여들었다.인도에서는 이번 대선에 뉴델리 1천184명, 뭄바이 337명, 첸나이 801명 등 모두 2천322명이 유권자로 등록해 지난해 4월 총선 때 등록한 1천756명보다 32% 늘어났다.등록 유권자 수가 미국, 중국 등 주요 국가보다 적어 넓은 국토에 투표소가 3곳뿐이라 각지의 유권자들은 자비를 들여 2천㎞ 가까운 거리를 비행기를 타고 오거나 몇 시간씩 운전하는 수고를 감수하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3.'숙박앱 후기 믿지마세요'…여기어때·야놀자 등 후기조작 '들통'

여기어때, 야놀자 등 모바일 숙박앱 사업자들이 나쁜 후기는 감추고 광고 상품을 추천상품인 것처럼 속인 것으로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공정위는 소비자들이 작성한 숙박업소 불만족 이용후기를 비공개하고 자신들의 광고상품을 구입한 숙박업소가 우수한 것처럼 표시해 소비자를 유인한 워드이노베이션(여기여때), 야놀자, 플레이엔유(여기야) 등 3개 숙박앱 사업자에게 시정명령과 함께 총 7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여기어때와 야놀자는 후기 감추기로 소비자 기만에 앞장섰다. 소비자가 숙박업소(모텔)을 이용하고 난 뒤 청소상태나 친절도 등에 대한 불만족 후기를 올려도 다른 소비자가 볼 수 없도록 비공개 처리하는 방식이다.여기어때는 지난해 4월부터 9월까지 무려 5952건을 비공개 처리했다. 야놀자는 지난 2015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18건의 후기를 비공개로 돌렸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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